[전남 서포터즈] 여름철 실내에서 알차게 즐기는 우수영국민관광지

더운 여름,

시원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를 찾으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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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위치한 실내 박물관

'우수영국민관광지'​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날이 더워도

시원하게 여름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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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많은 볼거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우수영국민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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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해남여행 #박물관 #여름여행

우수영국민관광지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는

'무료 개방'으로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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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걱정 없이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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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기 전 아주 귀여운

포토스팟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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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아주 귀여운 캐릭터 덕분에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박물관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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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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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층 👉🏻 3층 👉🏻 2층

순서로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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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거북선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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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거북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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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모형이 있어서

아이랑 함께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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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 후기 수군의 훈련 모습을 담은

'8폭 병풍, 수군 조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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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차마 웅장하고 멋있는 모습이

모두 담기지 않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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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오신다면 꼭!

가까이서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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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벽을 이용하여

글귀로 멋있게 꾸며놓은 이 공간도

하나씩 읽으면서 걸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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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을 모두 천천히 둘러본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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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거북선의 실제 모습을 담은

작은 모형으로 전시된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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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순신의 연대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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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앞에 왜 '충무공'이란

말이 붙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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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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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무공을 세워 죽은 후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로 '충무공'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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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에게는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말이

익숙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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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난중일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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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군중에서 쓴 일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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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 일기를 썼을 모습을

모형으로 재현해두니 엄청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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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국민관광지는 모형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이야기하면

너무나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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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시면

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우리 조선 수군의 노를 직접 저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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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을 하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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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명언 중

'필사즉생 필생즉사'가 크게 적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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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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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분위기 있게 잘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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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눈으로 감상하는 공간이라면

2층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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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과 세키부네'라는 게임은

직접 노를 움직이며 폭탄을 피하는 게임으로

어른, 아이 모두 재밌어야 할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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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국민관광지>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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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 : 0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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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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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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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 당일치기로

둘러보기 좋은 실내 박물관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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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철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한번 놀러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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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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