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 워크숍 청·정·수!

오늘은 2024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 워크숍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 거예요~

청소년이 정말 행복한 수성구!

청·정·수, 이름 정말 지었네요!

워크숍은 2024년 5월 25일

토요일에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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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청소년 39명, 추진 위원 11명,

주민 14명이 참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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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하기 전에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입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은

'그림 이어 그리기'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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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장들이 나와 설명을 들었어요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은

그냥 그림 이어 그리기가 아니었어요

말을 하지 않고 그림으로만

끝말잇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조금은 색달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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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어 그리기에는

주의사항도 있었는데요

말하지 않기, 글자 쓰지 않기,

틀려도 괜찮으니 편하게 그리기!

이 부분에서 뭔가 모를 감동이 느껴지는 건

뭐죠? 그리고 빨리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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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려나가는 아이들!

저는 돌아다니면서 무엇일까

유추하게 되더라고요~

괜히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 걸 꾹 참았어요

주의사항에는 말하지 않기가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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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드디어 서로가 그린 것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 낄낄거리며

집중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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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설명하며 얘기 중인데요

지나가면서 저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머릿속으로 혼자 생각했던 것들이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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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 아이스브레이킹은

팀 이름 정하기였습니다

책상에는 몇 조인지만 적혀있었거든요

모인 친구들끼리 팀 이름 정하기라니

팀 이름을 정하게 되면 승부욕이 더

생기는 거 아시나요?

그것도 그런데 그냥

팀 이름 정하기가 아니었어요

무려 4자 성어로 팀 이름 정하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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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한 팀 이름

너무 신박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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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마다 팀 이름을

왜 이렇게 짓게 되었는지

앞에 나가서 발표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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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아이템 발굴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되었어요

포스트잇 1장에 1개의 아이디어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재밌는 일을

찾아보고 기발하고 새로운 일은 없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 양으로 승부 걸기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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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적었죠?

저는 보면서 저렇게 생각해 내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바로 쓸 수 있다는 건 평소에도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내가 저기에 앉아있으면

무엇을 적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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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

재미있는 일들을 막상 생각해서

적어보려고 하면 어렵거든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바로바로 떠오르지가 않더라고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수성구에서 개최하다니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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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이어진

과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저기 앉아있는 학생이 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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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아침부터 나와 활동하니

배가 많이 고팠을 거예요

맛있는 샌드위치와 과일이 들어있는

도시락을 준비해 주시다니!

아이들도 배가 고팠는지 엄청 맛있게 먹더라고요

그 뒤에서 저도 같이 먹었습니다

사실 저도 뚜비도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배가 고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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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바로 커뮤니티

액션 프로젝트 액션 계획 수립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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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신중하게 서로의 의견을 말하면서

계획을 수립해 갔습니다

진행하시는 선생님도

돌아다니시면서 도움을 주셨어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더 열심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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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어진 갤러리 위크!

1명의 발표자만 각 조에 남고

나머지 학생들은 다른 팀으로 이동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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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들도 다른 조가 어떠한 계획을

수립했는지 궁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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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발표자 교체 시간도 있었어요

각 조에서 다른 친구들이 말해주는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아이디어를

수정 및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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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른 조의 계획들을 들어보고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조에 가서

스티커를 붙여주었는데요~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는 순으로

1, 2, 3등으로 정해진다고 해요

두근두근 스티커가 하나씩

늘어날수록 긴장감이 더욱 고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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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 2, 3등이 정해졌어요

3등은 스티커 개수가 같아서

공동 3등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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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많이 받은 조들은 나와서

어떠한 계획을 수립하였는지 설명해 주는

시간도 있었어요

아이들의 순수함과 예쁜 마음으로

만들어낸 액션 계획들!

다들 정말 멋집 계획들을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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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동안 이어진

행운권 추첨 시간!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고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당첨된 친구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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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등 한 친구들도 기념사진 찍기!

다들 얼굴이 뚜비처럼 활짝 웃고 있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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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체 기념사진!!

꽃 한 송이씩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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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 워크숍 청·정·수

(청소년이 정말 행복한 수성구)

커뮤니티 액션스쿨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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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안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서

건전한 창의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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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청소년을 함께 키우며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마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니

정말 멋진 수성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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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한다니

글로만 읽어도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끓어오르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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