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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제4기 여주시민기자단 발대식 그 현장 속으로!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 기자
지난 22일 토요일 여주시청은
제4기 여주시민기자단의 열기로 가득 찼다.
여주시와 시민간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정보공유
활약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는
여주시민기자단4기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이번 4기 기자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되었고,
발대식 전날 여주로 이사를 왔다는 신입기자는 물론
연기연출전공 학생과 뮤지션,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발대식은 여주시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자기소개와 오리엔테이션,
기사 작성 교육 등이 진행되었으며,
사회자가 미리 준비한 게임 중 하나인
소통 프로그램으로 서로 화합을 다지기도 하였다.
첫만남의 어색함보다 서로 웃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올한해 잘해보자는 결의를 다졌다.
발대식 후 점심식사를 가진 기자단은
여주의 대표 사찰인 신륵사에 가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겨울 바람과 풍경을 만끽하기도 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신륵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하였다.
이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안전모를 착용 후 살펴보기도 하였는데
탁 트인 시야와 그 풍경에 감탄하기도 했다.
515m 현수교인 이곳은 5월에 정식 개통예정이며 남한강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다.
바닥이 깨지고 투명해지는 효과와 미디어 글라스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의 핫플이 될 것이다.
기자단은 올 한해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신륵사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현장에 가보며
앞으로 많은 정보와 콘텐츠 및 아이템으로
여주시민은 물론 우리 지역 소식을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기사 작성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기자단의 자부심을 높이며 새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한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한 신입기자는
“여주시민기자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
올한해가 특히 관광원년의 해인만큼 더욱더 많은 콘텐츠가 예정되어있으니 기대해달라”
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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