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알리미 이성영입니다.

경주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이긴 하지만

가장 많이 사랑받는 계절들이 있지요!

바로 봄과 가을!

에는 벚꽃이 만발한 풍경들로

가을에는 좋은 날씨와 더불어

은행, 단풍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이라

특히 많은 여행객분들이 찾아주시는데요.

경주의 이 가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건 바로~

경북천년숲정원, 산림환경연구원이예요!

경북천년숲정원에 찾아온 가을

함께 즐겨보실게요~

경북천년숲정원은요

넓디넓은 부지를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자연물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경이 잘 갖춰진 곳으로

주차장과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해 걷고 둘러보기

너무나 좋은 곳이랍니다.

경북천년숲정원

운영시간(매일)

하절기

3월~10월 10:00 - 17:00

동절기

11월~2월 10:00 - 16:00

주차비, 이용료

따로 발생하지 않지만 이용 시간 이후에는

입장하실 수 없으니 참고해서 이용해 주세요.

홈페이지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큼직하고 시원한 사이즈의 나무와 푸른 하늘!

부지가 넓은 만큼 지도 한번 꼭 훑어봐 주시고

원하는 만큼 걸을 수 있는 코스도

추천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둘러보면

더욱 좋겠지요~

중간중간에 화장실도 있기는 하지만

입구에서 화장실 한번 들렀다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제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타임~

입구 쪽의 큰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입구부터 가을을 입은 나무들이 반겨주네요

눈을 한가득 채운 메타세콰이아 나무

파란 가을 하늘과도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천년숲 정원의 가장 유명한 그 포토존!

외나무다리도 메인 다리를 중심으로

양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날도 많은 분들이 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서 계시더라고요~

하늘과 단풍, 나무, 아래의 개울물이

어우러져 멋진 한 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니 방문하신다면 꼭!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 건져가세요~ 📸

조금 더 걸어들어가 볼게요!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그라데이션의 단풍잎을 보니

가을이 진행되고 있구나

새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양쪽에 나무가 감싸주는 길을 걸으면

자연 속에서 포근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조금만 더 걸어 들어가면

황금색을 입기 시작한 나무 길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꼭! 이 길도 걸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햇빛을 받아 노란색이 황금빛을 띄는 순간이

정말 멋지답니다.

잘 관리된 메타세콰이어길의

숲내음도 힐링 포인트지요.

아이와 방문하신다면 틈새 놀이로

숨바꼭질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풀냄새, 숲 냄새, 낙엽 냄새를 맡으며

한 바퀴 걷고 나오면

오감으로 경주의 가을을

한껏 즐긴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는

힐링 코스, 경주천년숲정원!

물론 가을도 멋지지만 여름에도

아래와 같은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으니, 계절 상관없이

경주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 번쯤

방문을 추천드리는 곳이랍니다.

천년숲정원에서 경주의 가을을

한가득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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