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는 동네마다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공원과 놀이터가 곳곳에 조성되어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양산인 것 같습니다.

그중 오늘은 양산 명동에 위치한 명동어린이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채로운 놀이 기구들과 함께 벤치와 곳곳에 휴식공간과 운동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면 좋은 공원입니다.

명동어린이공원

경남 양산시 명동

양산 명동어린이공원에는 공원 내에 남녀 구분된 화장실이 있으며,

화장실 입구에는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수도 시설이 깜찍한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변에 아파트가 있고 주택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랍니다.

특히, 명동어린이공원은 우드 재질의 놀이시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좀 더 따뜻한 이미지의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았고

폭신한 재질의 바닥에 언덕처럼 완만한 경사가 조성되어서 아이들의 안전에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았습니다.

경사 슬라이드와 암벽 타기

언덕을 오르면서 암벽을 탈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원통 안으로 들어가서 신나게 미끄럼 탈 수 있는 경사 슬라이드 시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앙증맞은 버스 모형이 있는 곳에서는 사진 한 컷도 남기고

신나게 제대로 양산 명동어린이공원을 즐겨보기를 시작해 보는 겁니다.

아담한 크기지만 도심 속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공원과 놀이시설이 함께 조성된 곳이 있으니,

아이들 키우기 더없이 좋은 곳이 양산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산책 삼아 양산 명동어린이공원을

천천히 둘러보며 계속 소개해 보겠습니다~~

조합놀이대와 바구니 그네

흔들 다리 건너기와 원통 미끄럼틀 등으로 조합된 조합놀이대와 함께 바구니 그네도 있습니다.

특히, 바구니 그네는 넓은 바구니 모양에 친구랑 함께 타서

신나게 그네 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신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짚라인

특히 쓰릴 있는 짚라인은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 기구입니다.

원목으로 만들어진 명동어린이공원의 짚라인은 만 5세에서 12세 어린이가 이용하며 키 100m 이상인 아이들이 이용해야 한답니다.

앉아서 다리를 쭉 뻗고 앞으로 쭉~~ 나갈 때는, 아주 쓰릴 만점인 놀이 기구랍니다.

성인이라 타 볼 수 없었지만, 은근 재미있어 보였던 명동어린이공원의 짚라인! 해가 지고 서늘한 날에 오면 타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벤치가 조성되어서 산책하면서 잠깐 쉬어가기도 좋으며 유모차 및 휠체어가 다니기에도 좋은 산책길이었습니다. 아담한 공원이지만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동네공원이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티 하우스

그리고, 그늘 막이 설치된 티 하우스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방문해서 잠깐 머무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처럼, 이곳에서 시원한 음료나 커피 한잔하기에 딱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계란프라이, 토스트 등의 모양이 있어 간식 먹을 수 있는 공간 같았는데

눈으로 보니 깜찍해 보이고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명동어린이공원과 가깝다면 부담 없이 들러서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잠깐 즐기고 휴식하기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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