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스마트도서관 개관 제막식 및 시연회 개최

인천 계양구에는 현재 6개의 구립도서관과

1개소의 시립도서관이 있지만,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북측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없는 실정이었어요🌟

​

이에 따라 계양구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부족한 독서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

지역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황어장터 3·1만세운동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도서관 개관 전 3일간(25.2.4~6) 이용안내

및 홍보, 기기점검, 그리고 스마트도서관 이용에

필요한 회원카드를 도서관 방문 없이 현장에서

직접 발급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25년 2월 7일 오후 4시에는

장기동 스마트도서관 제막식을 진행했어요📚

스마트도서관이란 도서자판기처럼 이용자가

책을 직접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도서관 도서대출·반납 기기입니다.

​

계양구립도서관 회원이면 24시간 연중무휴

이용​할 수가 있다니 너무 좋잖아요~~?📖

​

제막식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시연회가 있었는데요,

시연회에서는 도서 대출과 반납 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계양구 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은 1인당 2권씩 14일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

도서대출은 대출 버튼 - 원하는 책 선택 -

책바구니에 담기 - 회원인증 - 도서확인- 대출처리-

대출완료 순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1. 대출버튼을 선택 후 원하는

책을 검색 후 책바구니에 담습니다.

2. 회원증을 인식부에 인식해야 합니다.

​

3. 대출한 도서를 확인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4. 조금 기다리면 사진과 같이 책이 나옵니다.

책을 꺼내면 대출완료 !

​

필요시 영수증도 출력 가능합니다.

도서반납은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만 반납가능합니다.

​

도서반납은 반납선택 - 도서인식 - 도서투입

반납완료 순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1. 화면에서 반납을 선택하고

책읽히는 곳에 책을 갖다 댑니다.

​2. 책투입구가 열리면 책을 사진과 같이

세로방향으로 투입하면 반납이 완료됩니다.

​

필요시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제막식 행사가 끝난 후 지나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

계양구는 앞으로 스마트도서관 내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상호대차 서비스까지

연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꾸준히

발굴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점차 조성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창룡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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