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깊은 수심에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다이빙풀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 모습.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수영장(이하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

북항 친수공원 내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에 위치한

`부산 북항 마리나'에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는 북항 마리나는 5층 규모 건물로,

3층은 수영장과 샤워실·탈의실,

4층은 스쿠버 사무실과 교육장,

5층은 다이빙풀과 샤워실·탈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주차장과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깊은 수심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의

최대 수심은 24m로 국내에서 네 번째,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가장 깊은 수심을 자랑합니다.

 1.3m, 3m, 5m, 10m, 24m

5단계 수심으로 나눠져 있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다이빙풀 바닥과 벽에는 트릭아트를 구현해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SNS에 인증을 올리는 `핫플'이 되고 있습니다.

다이빙풀 `복장 프리데이' 운영

4층 창문을 통해 다이빙풀 안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각종 코스튬 등을 입고

물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복장 프리데이'를 운영합니다;

오는 10월 23일, 11월 13·27일,

12월 11일 수요일다이빙풀 `복장 프리데이'

지정해 운영합니다.

지정된 날에 다이빙풀을 방문하면

수모를 착용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각종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입수한 뒤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이빙풀 예약은

다이빙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받습니다.

입장권을 예매할 때 이름과

자격 레벨을 기입하면 되며

강사나, 일행(버디)과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자격 레벨은 일행 중 가장 낮은 레벨을 기준으로 정하며

다이빙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강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과

동행해야 입장 가능합니다.

북항 마리나 다이빙풀이 운영하는

`체험 다이빙'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다이빙풀 이용방법

북항 마리나 외부 전경 / 다이빙풀 내부 구조도(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다이빙풀 예약은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받습니다.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2회차로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오후 2시∼5시. 1인 당 평일 3만3천 원,

주말은 5만5천 원으로

2명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www.busanpa.com/redevelopment/Main.do

수영장 이용방법

 3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수심 1.2m,

길이 22.5m 6개의 레인으로

일반 수영 강습 및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신규회원은 매월 23일부터 마감까지 모집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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