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김해 연지공원은 사시사철 어느 시기에 찾아도 아름다운 꽃이 반겨주고 호수와 주변의 조경수가 주변의 아파트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으로 삶의 현장에서 복잡했던 스트레스와 고민을 잊고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마음의 안식처로 모자람이 없는 연지 공원입니다.

지금은 푸르름으로 가득했던 주변의 조경수가 단풍으로 물들어 또 다른 이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저물어 가는 한 해 잘 살았는지 생각하게 하는 호수의 수면이 묵언으로 질문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연지 공원 호수 둘레의 메타세쿼이아가 연지공원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늘빛과 호수 면의 물빛에 어린 풍경 주변의 아파트 단지도 한몫하는 연지공원 멋진 이미지입니다.

연지 공원의 시설에 대하여 소상하게 알고 있는 시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공원의 산책로도 예사로 걷기는 하지만 다양한 이름이 붙여져 있음을 알고 걷는 시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한번 살펴보시면 연지 공원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온몸을 불사르듯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단풍나무의 색감이 생물학적인 차원을 떠나 신비스럽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산책하는 시민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단풍길이 곱게도 물들어 화려합니다.

청소년의 농구장에도 시민의 안심 자전거 활용하는 곳도 늦가을의 단풍이 흠씬 내려앉았습니다.

연지공원과 연결된 3.1 독립 기념탑이 있는 곳은 완전히 단풍의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몇 그루의 단풍이 유별스럽게 화려하여 세로로 한 번 더 모습을 봅니다.

온갖 식물이 육신을 오므리는 계절에 이렇게 청청한 잎으로 꽃을 피우는 식물도 있습니다.

한국 유림 독립운동 파리장서비 주변에도 차분한 가을이 내려앉아 고 저녁 분위기입니다.

옷을 활짝 벗어 버리는 은행나무는 가지와 정들었던 여름의 정은 이제 미련 없이 이별입니다.

물들어 낙엽을 떨어뜨리는 메타세쿼이아와 수양버들은 대조를 이루어 계절 감각을 혼동하게 합니다.

왜가리 한 마리 호수는 주시하고 정중동입니다. 언제까지 저러고 있을 것인지 답답하네요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 숲의 조경수는 연지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기본이요 기초입니다.

연지공원의 소나무 조경은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멋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가꾸어 키운 소나무 그룹의 아름다운 모습

수반에 소나무를 심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

내년 봄에 아름다운 꽃피울 화단은 꽃씨를 벌써 뿌렸을까요?

볏짚으로 이엉을 엮어서 화단을 전부 덮어 월동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계절을 앞서서 준비하고 가꾸는 이들이 있기에 아름다운 연지 공원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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