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실종을 예방하고, 빠른 발견을 돕는 수원시 사업에 신청하세요!

수원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빠른 발견과 복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와 행복 GPS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 본인과 보호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사업'!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지원 대상자 또는 보호자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수원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사업 안내

시기: 연중

대상: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 배회증상이 있는 어르신

내용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행복 GPS	지문 등 사전등록제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옷 등에 부착하는 표식 제공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과 인지 저하 어르신에게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보급 (※수량 소진 시 사업 종료)	치매 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인적 사항을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 (※보호자가 있는 치매 어르신만 신청 가능)
신청기관: 치매안심센터	신청기관: 치매안심센터	신청기관: 치매안심센터, 경찰서(지구대,파출소)

문의처: 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장안구보건소 ☎031-228-5151

- 권선구보건소 ☎031-228-6972

- 팔달구보건소 ☎031-228-7116

- 영통구보건소 ☎031-228-8449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등록 대상자의 고유번호가 적힌 스티커입니다. 옷이나 가방 등 천에 열을 가해 붙이는 형태로, 제공받은 80매를 모두 사용하셨다면 재신청해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인식표는 치매 진단자뿐 아니라 실종 위험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행복 GPS는 손목형 배회감지기로 연동된 앱을 통해 보호자가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간 물량이 제한되어 있어 대기가 길어지거나 수량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 및 사진(현장 촬영), 보호자 연락처 등의 등록자(치매 진단자)와 관련된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사업입니다. 치매안심센터와 경찰서(지구대, 파출소)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