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 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일상의 쉼터 우리 동네 공원 화봉동 통새미공원&송내공원
동네 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공원으로서 역할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북구 화봉동에 있는 공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통새미 공원
북구 화봉동 한우리아파트 부근에 #통새미공원 이 있어요.
그리 크지 않은 놀이터이지만
놀이 기구들이 빽빽이 들어 차 있어, 아주 알찬 공원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놀잇감이라도 모두 좋아하겠지만,
조금이라도 특이한 놀잇감에는 반짝이는 눈으로 관심을 보이죠.
통새미 공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잇감들이 참 많아요.
소박하면서도 재미있는 이곳은,
아이는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좋아하는 산책공간이기도 해요.
#짚라인 은 물론이고 작은 봉우리 같은 것이 있어,
아주 어린 아기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은 놀이시설이에요.
뛰고 놀다가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는
친환경 우레탄 바닥을 설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들었네요.
봉우리 역시 시멘트가 아니라 폭신폭신하면서 미끄럽지 않답니다.
놀이시설 하나에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넓지 않은 공간이라 시설 하나하나에도
좀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만들어진 놀이터예요.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많은 놀이 시설이 보이죠?
여러 가지 시설이 있지만
타 놀이터에 비해 특이한 기구들이 많아요.
통새미 공원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햇볕 따스한 오후에는 통새미공원에서
다양한 놀이 기구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송내공원
송내공원은 통새미공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화봉 제2어린이공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통새미공원이 놀이시설로 꽉 차 있는데 비해,
송내공원은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자전거나 킥보드 등을 타기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어요.
간단한 놀이시설이 있고 그 밖에 아주 널찍한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교류할 수가 있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는데,
이곳은 아직 낙엽이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물론 CCTV도 작동하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탈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킥보드를 탈수도 있어요.
차량 통행이 없어 안전하게 놀 수가 있죠.
화장실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음악이 울리더라고요.
작은 공원이라고 허술하지는 않다는 점!!!
배드민턴 등을 칠 수 있는 코트장이 있는데
가족단위로 운동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동네 공원의 혜택은,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감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산책과 운동으로 신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가볍게 갈 수 있는 통새미공원,
송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 #통새미공원
- #짚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