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 그 현장 속으로! - 박대홍 기자 :: 동구사회복지협의회, 율하체육공원, 대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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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박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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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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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고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민관 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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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회보장 관련 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고,

주민 3,5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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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복지 부스, 플리마켓, 포토존,

캠프닉존, 버블키즈존, 먹거리존 등이 마련되었고,

주민 참여 공간, 어린이 사생대회, 가족 동요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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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개의 운영 부스와 12개의 플리마켓이

행사 시작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었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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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2회 어린이 사생대회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열렸으며,

많은 어린이가 부모님과 함께

'가족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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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오후에 시상식과 전시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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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행사로는 복지 캠페인, 동 협의체 홍보존,

위기가구 발굴 홍보존,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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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민 투표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동 협의체 알리미 부스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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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토존과

네컷 사진 부스는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에도 많은 주민들이 아침부터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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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웃이음 캠페인 - 딸랑딸랑 계신가요?' 도어벨 만들기 체험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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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핫도그를

나눠주는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플리마켓에서는 소품과 의류가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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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9 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소방차에 오르는 체험을 즐기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인상적이었고,

버블존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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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김밥과 컵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었으며,

교통 지도 관리도 매우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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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차량과 일반 차량을

구분하여 주차 관리가 이루어졌고,

갓길 주차구역과 임시 주차장을 운영해

복잡함 없이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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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꿈틀 봉사스쿨 UP사이클링 원예체험' 부스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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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자라서 힘든 1인 가구,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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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며,

모든 메뉴를 1,500원에 제공하는 카페 누리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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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걷기 열풍에 맞춰

'올바른 걷기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부스는 동구보건소에서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무료로 다양한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즐기며,

복지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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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관이 협력하여 마련한 여러 부스와

캠페인은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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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동구의 복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모든 주민이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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