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 북구 복지한마당에 다녀왔어요

복작복작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여기는 동강대학교 체육관입니다

제2회 주민이 복지피움 북구 복지한마당은

돌봄과 나눔,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당신이 꽃피우는 북구 복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위한 복지종사자들의

소통과 화합, 힐링을 위한 장입니다

1부 기념식, 2부 복지박람회로 크게 나뉘어 진행됐고

1부는 유공자 표창, 복지 퍼포먼스, 복지 연계 공연

2부는 복지 사진전, 홍보·체험·판매부스 운영 등

볼거리 즐길거리로 행복했던 시간 공유합니다

작년에 양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북구복지한마당보다

주차장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훨씬 많은 사람이 참여한 것 같습니다

동강대학교 체육관 광장에서는

북구 관내 자활 센터와 사회적 협동조합,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재활센터, 북구자원봉사센터 등의 기관에서

복지사업 홍보와 체험·판매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광주 북구 일터 지역자활센터

'해솔공예' 편백큐브와 이오난사 식물을 결합하여

화분 만들기 체험(5천원)을 했는데요,

가습기 역할도 하고 집안이 환해져서 좋았답니다

실내에서는 광주 북구 복지 활동 전시전도 볼 수 있어서

북구 복지피움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2회 주민이 복지피움 북구 복지한마당 하이라이트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시상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그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유공자 시상에 이어서

제2회 주민이 복지피움 북구 복지한마당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와 함께

문인 북구청장의 축사를 뒤로

주민이 복지피움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봉사단체 등에서 기부받은

삼계탕 1천인분 조리입니다

돌봄 이웃 나눔 식사는 후원받은 삼계탕 1,000인분을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손발 척척 맞춰서

복지종사자들과 돌봄 이웃에게 대접했는데요,

훈훈하고 맛깔난 시간이었습니다

돌봄 이웃 나눔 식사 후

2부 식전 공연으로

손에 땀을 지게 했던 프로 복싱 시범공연(전일 복싱)

핫한 순간도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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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도 제법 더웠는데요,

시원한 실내 체육관 하루종일 즐기다 가서 좋았어요

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활동을 공유하며 모두가 화합했던 축제의 장

북구 복지한마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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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김정아 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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