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원·약국 가실 때 신분증 챙기세요!

2024년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병원, 의원, 약국 등)의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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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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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병원, 의원, 약국을 방문할 경우 실물 또는 모바일 신분증이 없어도 주민등록번호 등을 확인하여 진료를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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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건강보험증 등을 대여, 도용하는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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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는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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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는 왜 실시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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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확인이 필요한 기관과 준비물은 어떻게 되나요?

※ 단, 신분증 사본은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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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확인 예외 대상

① 19세 미만 사람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②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③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④ 진료 의뢰 및 회송 받는 경우

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응급환자

⑥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기 곤란한 사유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 위 사항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제7조의2 개정(안)으로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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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본인확인 QR 접수는 일부 병·의원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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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용(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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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용(애플스토어) 다운로드 ▼

실물 신분증을 매번 챙기기 힘든 경우에는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미리 발급받아두시면 요양기관 방문 시 사용이 가능하오니 미리 발급하시어 편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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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의료 이용은 본인확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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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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