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꿀벌랜드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괴산 꿀벌랜드
꿀벌랜드는 폐교를 활용한 공간이라서,
외부공간이 넓습니다.
운동장에는 놀이터가 존재하고
자전거도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담한 텐트에서 당일치기 이색 경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괴산 꿀벌랜드는 양봉, 벌꿀에 관한 볼거리가 가득한 장소로
체험학습과 꿀벌 생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타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특별한 음료를 카페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괴산 커피가게로 들어가 봅니다.
이색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이 커피도 마시면서
앞에 조성되어 있는 캠프파이어도 저녁에 즐길 수 있습니다.
캠핑을 온듯한 매력 넘치는 이곳만의
매력을 즐기면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판매 상품을 구경했습니다.
괴산에서 꿀을 활용해서 판매하는 상품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에 꿀을 직접 생산하면서
꿀 관련 판매 상품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꿀잼랜드는 유료입장입니다.
성인 6,000원 / 어린이 4,000원이며
사용시간은 평일 1시간, 주말에는 30분입니다.
꿀잼랜드에는 육각형의 놀이터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텐트 등이 있어서 숨바꼭질도 하고
뛰어놀 만큼 공간도 여유롭습니다.
다양한 VR 체험도 할 수 있는데 혼자 하는 게임도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괴산 여행을 오셨다면,
아빠, 엄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다함께 참여해서 게임을 즐기면 더 재밌습니다.
공을 던져서 맞히는 캐릭터 디펜스도 있고
레트로 슈팅, 베틀 핑퐁, 로잉레이스,
테이블 하키 등 자유롭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벌은 개미처럼 조직적인 단체생활을 합니다.
질서정연한 군대처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건
벌은 태어날 때부터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여왕벌이 있고 수벌, 육아벌, 먹이찾이벌 등으로 정해집니다.
벌들을 보면서 웃긴 상상을 해봅니다.
조선시대는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지는 신분제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신분제도를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만약 벌들에게도 자유가 제공된다면,
꿀벌 조직은 어떻게 변할까요?
국내 꿀벌의 개체 수는 2009년 38만군에서
2012년에는 14만 군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재는 더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참고로 꿀은 고대 이집트 그리스 신화 로마에 등장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본초강목,
동의보감에서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기록되었습니다.
괴산군은 '꿀벌랜드'를 통해 벌꿀을 활용한 음식,
미용, 의료 바이오 사업에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충북도 주력산업인 바이오, 뷰티산업과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괴산 유기농엑스포와 연계해
대한민국 청정 이미지 제고와
양질의 자리 창출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괴산 꿀벌랜드는 다양한 전시체험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꿀벌 나라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괴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씩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 꿀벌랜드 : 충북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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