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핫플레이스 청춘거리 탐방! 누구나 가게와 공유냉장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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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노명섭

청양 핫플레이스 청춘거리 탐방!

누구나 가게와 공유냉장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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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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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양의 핫플레이스

청춘거리에 있는 '누구나 가게'와 '공유냉장고' 등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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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청춘거리는 청양군에서 청년인구를 정착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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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볼 수 있고

청년창업과 청년을 지원하는 문화복합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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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동차를 가지고 청양 청춘거리를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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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을 찾는다면 100m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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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블루쉽하우스는 청양군 청년들을 위한

구직과 창업, 주거시설을 갖춘 창업주거복합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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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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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블루쉽하우스는 2층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1층에는 바로 옆에 '누구나 가게(블루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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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센터, 상담센터 등이 있고

2층에는 셰어하우스 6호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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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블루쉽하우스는 모든 시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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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청년 유입을 위한 방법으로 창업을 선택해서

주소지가 청양군으로 등록된 만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

신청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누구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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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게'는 읍내와 정산면에 각각 2개소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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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게'에 선정되면 6개월간

전기와 수도 등 공공요금과 홍보비를 지원받게 되고

​

메뉴 개발부터 영업 및 운영까지

창업에 직접 도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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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창업 청년은 1인당 월 10만원만 내고

셰어하우스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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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게 블루쉽점'은

현재 '농부의 정원(FARMER'S GARDEN)'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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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이라 문과 커튼이 닫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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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누구나가게'는

국내산 팥으로 만든 팥죽과 팥 디저트를 판매하는

'앙꼬냥'이 영업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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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팥 스프를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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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게'는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운 때,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

내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현실에서는 어느 정도 통하는지 테스트 삼아서

도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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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운영 기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맛있는 가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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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가게'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

모두가 만족하는 조건에서

주변에 '누구나 가게'가 점점 더 확장되어

청춘거리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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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업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충청남도 청양군에만 있는 '누구나 가게'를

꼭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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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냉장고를 아시나요?

​

청양 청춘거리에서 '공유냉장고'를 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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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넣을 수 있고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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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냉장고'는 평소에 음식을 하다가 남는 경우,

음식이 필요한데 정부에 말을 못하거나

지원을 못 받을 때 이용하면 굉장히 용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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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냉장고'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청양군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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