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긴둥골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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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읍 현화리에 만들어져 있는 공원 중에,

빌라들이 즐비해 있는 주거단지 안에 만들어져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덕분에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은 접근성이 높아 일상 중에 많이 방문하시고,

남녀노소 모두 활용하기 좋은 공원으로 자리잡은 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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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로 둘러쌓여 있기는 하지만, 빌라들이 밀집해 있는

주거단지 내 도로들이라서 차들이 서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렇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긴둥골 어린이공원>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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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둥골 어린이공원으로 들어가보니 이른 아침임에도

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는데요.

긴둥골 어린이공원은 해가 가려주는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기는 하지만,

공원 중앙부에는 별도로 가로수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해가 하늘 높이 떠오르는 더운 한 낮에는 되도록이면 공원의 가장자리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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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에서 그나마 가장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이

바로 공원 좌측으로 나무에 붙어서 만들어져 있는 정자들이었는데요.

정자 3개가 연속해서 만들어져 있었고, 마주보고 또 하나의 정자가 만들어져 있어서

보다 시원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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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은 만든지 조금 시간이 지난 공원인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은 우레탄 바닥 위에 만들어져 있어서

부상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특이한 점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붙어 있다는 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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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모래놀이터 바로 옆에 만들어져 있는 구조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눈에 띄었던 점이 바로 정말 넓은 규모로 만들어져 있는

어린이 모래놀이터 공간이었는데요.

모래놀이터와 우레탄 바닥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같이 갖추어져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공간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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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이나 족구를 즐길 수 있는

별도의 운동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공원 한 편에는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공화장실도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은 더운 날씨에

공원을 관리하시는 시민분의 모습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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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시는 분도 아닌 것 같은 일반인 남성 시민분은

이른 아침에 빗자루를 들고 공원 이곳 저곳을 돌면서

공원을 청소하고 계셨는데, 청소를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공원은

정말 관리가 잘 된 모습으로 앞으로 이용할 시민들을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남성분의 모습에서 평택시 시민분들의 높은 시민 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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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주택가 단지 사이에 조성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둥골 어린이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원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으니,

인근에 거주하시는 부모님들은 조금 날씨가 시원해지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공간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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