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자연과 노을이 어우러진 '길치문화공원'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꽃산과 고봉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왼쪽 길로 올라가시면 부담 없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책하기 좋고 조깅 코스로 제격인 곳입니다.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 입구에서는 대전 육교를 보실 수 있습니다.

1969년에 만들어진 아치형 교량이며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노선이 변경되어서 사용이 중단되었고 현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남겨 있습니다. 육교 규모가 커서 웅장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노을빛까지 더해서 찬란하면서 아름다웠습니다.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치형 대전 육교가 한눈에 보이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까지 더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 안내도와 이용 안내입니다. 공간이 넓은 편이면서 비래정과 체육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방문 예정이라면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정자와 벤치, 운동기구가 근처에 있어서 맑은 공기 맡으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면서 유산소에 이어서 근력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 대표 포토존인 비래정입니다. 주변에는 규모가 상당한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반겨주고 있으며 고즈넉한 풍경이 있어 사계절 언제 다녀와도 정감이 가는 장소입니다.

우측에서는 약수터가 있습니다. 목이 마를 때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실 수 있어서 고마운 장소입니다.

비래정 뒤쪽에서는 화려한 노을빛이 감싸안고 있으며 정원 내 들판이 넓어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습니다.

겨울철에도 떨어진 낙엽이 한가득이라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상쾌하면서 맑은 공기를 한가득 마실 수 있습니다.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은 아침과 일몰 시간대에 산책하기 좋지만, 밤에 방문하시면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하시거나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놀이터가 보이고 지방 재정의 숲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은 언덕을 약간 올라가시면 이용하실 수 있고 복합문화체육시설은 아직 공사 중이지만 7월 완공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마치면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등 이용할 수 있고 화장실이 더 생기니까 기대가 됩니다.

뒤쪽에는 프라이빗 한 공간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규모가 큰 배드민턴장이 있습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황톳길을 만날 수 있는 계족산 등산로가 보입니다. 하산하면 공원 입구에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어서 흙먼지를 편리하게 털어낼 수 있습니다.

길치문화공원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대전 노을 명소답게 햇살을 머금은 자연 풍경과 대전 육교까지 장관이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대전 육교 틈 사이로 비치는 노을빛입니다. 비록 겨울철에 찬 바람이 불어오지만, 따스한 햇살까지 만나면 왠지 모를 포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비록 나뭇잎은 낙엽이 되어 나풀거리면서 바닥에 떨어지고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지만, 주황빛으로 물드는 노을 덕분에 풍성한 겨울을 만들어 줬습니다.

대전 산책하기 좋은 곳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설경을,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함께 보실 수 있는 대전 노을 명소 길치문화공원에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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