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특집] 2024년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에 직접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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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구입니다~! 😀

저번주 6월 14일부터 2일간 생동감축제 ' 오십시영 ' 이 개최되었는데요!

역시 우리의 SNS 서포터즈 분들이 방문하시고

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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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현장에 실제로 있는 것 같은

멋진 사진과 글과 함께

축제특집! SNS 서포터즈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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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14~15일 17~22시까지 2일간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생동감 오십시영'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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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오십시영'축제의 과거 추억 사진과 2024년 축제 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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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은 생기발랄한 여러 동아리들의 감각적인 축제라는 뜻이고

오십시영은 축제가 열리는 시간인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여러 축제를 경험하고

즐기면 젊어진다는 의미로 Young을 더해서

오십시영이라는 말이 탄생 했으며

오십시영축제에 '어서오십시요'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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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가 시작하면 역사가 된다'고 축사를 하고

떡 케이크를 참석한 내빈들과 자르고

시식코너에서 시식도 해보고 여러 구민들과 함께 오십시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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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시영 축제는 매년 선학동 먹자 골목 일원에서 열리는 연수구를 대표하는 거리축제로 다채로운 전시,

체험부스와 공연과 선학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의 자발적 할인행사와 함께 적극적인 참여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주민과 주변 상인, 연수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고 즐기는 거리축제로

주변 상인회가 직접 상권 특색에 맞게 기획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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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스에서는 각종 이색적인 상품들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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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에서는 쿠키에 예쁜 그림을 그리고, 바람떡을 만들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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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시영 축제에서는 거리 내 음식 전시관 및 음식점 가격 할인, 음식문화 OX 퀴즈 이벤트, 연수구 우수생산식품

홍보, 판매관. 오십시영 역사 사진관, 음식으로는 김치, 고추장, 떡, 솜사탕, 쿠키 보리밥 시연 및 여러 가지 체험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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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립예술단 공연등 각종 공연이 밤늦게까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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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생동감축제 '오십시영' 첫날 밤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선학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음식시식코너에서 시식하고

체험코너에서 체험하고 중앙무대에서 흥겨운 공연을 보면서 무더운 초여름 밤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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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지의 음식 시식코너에는 연수구음식 큐레에터들이 시식을 도와주웠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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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빨리마시기 결승전에서는 6명의 참가자 중 조금도 남기지 않고 천천히 마지막까지 맥주병을 비운 여자분이

빨리 마시고 맥주를 남긴 사람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여 5만원의 경품을 받았다 (맨오른쪽 분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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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 카페 디 플라워 대표는 '오십시영 축제가 많은 도움이 된다' 며 '오십시영 축제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선학동을

찾아주시니까 가게 매출도 올라가고, 선학동 음식문화거리가 활성화되는 것 같다'며 시음용 디커피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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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에서 온 외국인 가족도 오십시영을 즐기고 있고,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지 1년도 채 안된 새 신부도

연수음식문화 큐레이터에 응모하여 선정되어 붕어빵 시식을 도와주면서 오십시영 축제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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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시영축제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를 갖춘 주민과 주변 상인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거리축제로

소비자와 여러 관람객들을 유치해 특색 있는 거리축제를 보여줌으로써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멋진 축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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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오십시영 축제는 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로 선발되어 직접 참여하여 함께하는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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