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특집] 연수구 선학동 음식거리축제 '오십시영'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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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구입니다~! 😀

저번주 6월 14일부터 2일간 생동감축제 ' 오십시영 ' 이 개최되었는데요!

역시 우리의 SNS 서포터즈 분들이 방문하시고

생생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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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현장에 실제로 있는 것 같은

멋진 사진과 글과 함께

축제특집! SNS 서포터즈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수구 SNS 서포터즈 이정훈입니다.

연수구 선학동 음식거리축제 '오십시영'에

대해 아시나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young)

시간이라는 의미와 "어서오십시오~"라는

환영인사를 담고있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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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음식특화거리가 어디신지

잘 모르는 분은 선학역 파리바게트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도보로 가시는 분들은 선학역 3번출구에서

가시면 되고, 저는 차를 가져가서

연수3동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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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 8회 진행된 오십시영은

그동안의 사진들을 찍어둔

'사진 역사관'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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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운데, 오후5시부터 시작하여

구경하기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상인회 임원진 분들의 말씀부터 악기연주,

장기자랑 응원단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진행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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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본부에서 센스있게 오십시영 축제일정과

지도, 푸드로드, 음식특화거리 할인업소가 기재되어있는 부채를 나눠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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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은 푸드로드, 체험로드, 마켓로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음식점 시식 및 홍보행사가 진행되고

18시 30분, 19시 30분에 시식시간이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해서

체험로드를 주로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오십시영 체험로드는

아이싱쿠키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보리빵만들기, 바람떡 만들기,

커피방향제 만들기, 허브카나페시식으로

이루어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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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싱쿠키만들기와 컵케이크

만들기는 예약제라 시간별로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바람떡만들기를 했어요

따뜻한 떡 반죽을 만들고 밀대로 밀어서 펴고

팥고물을 넣고 반달모양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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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체험로드에서의 체험은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육수팩에다가 그림을 그리고,

커피찌꺼기를 넣어서 방향제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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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 두개를 하니 예약한 아이싱쿠키만들기 시간이 되어 쿠키를 꾸며보았어요.

한 타임당 20분소요되며 아이들에게 연수구에 대해 소개하고, 맛있는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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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험은 과일톡톡 컵케이크 만들기

빵과 생크림, 망고를 넣어 귀여운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진행자분들이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혼자 하기 어려운 아이들도

잘 도와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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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연수어반가든에서

허브카나페시식을 하기 위해 만들어보았어요.

식용꽃인데 색깔도 이뻐서 눈으로 한 번 먹고

입과 향기로 한 번 더 먹었네요.

체험을 한 분들에게 화분도무료로 나누어주셨어요.

붉은 깻잎처럼 생겼는데, '차지기' 라는 식물로

물에 잎을 끓여마실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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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체험들이 다 무료 라니

아이들과 같이 즐기기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재방문의사 100%!!

아이들을 위한 유료체험도 있었어요.

슬라임 만들기, 양말목체험, 디퓨저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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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로드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제품들을

판마하고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이 왔고,

상인들과 주민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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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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