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알록달록 가을추억, 가을꽃 만개한 대가야어북실
대가야수목원 앞 회천교 아래 끝없이 펼쳐진 꽃밭,
대가야어북실엔 선물처럼 거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정도로
여러 종류의 꽃들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가을가을한 풍경을 한없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북실 초화류단지는 10ha 부지에 다양한 화초를 심어 누구나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어북실 입구부터 만개한 솜사탕같은 연분홍빛의 핑크뮬리가 사람들의 심쿵심쿵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핑크뮬리 꽃밭 가운데에는 하트모양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포토스팟이 되어주며 사진찍는 재미에 빠져들게 합니다.
넓은 부지에 가득가득 만개한 꽃들의 예쁜 모습에 색깔이 선명하여 더 아름답습니다.
알록달록한 백일홍이 피어 도도한 자태를 뽐내듯 합니다.
어머~~~
꽃사이사이 산책로가 포토핫스팟이 되어 줍니다.
잘 생긴 소나무 숲 아래 ‘대가야어북실’ 표지앞에는 국화꽃향이 가득합니다.
알록달록한 꽃밭 사이에 보라색 아스타국화 꽃밭길도 아름답습니다.
아스타국화와 함께 가을색으로 붉게 물드는 댑싸리 정원,
하늘하늘 핑크빛의 핑크뮬리 정원 등이 만개하면서 10월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염귀염 댑싸리도 몽실몽실 알록달록 예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대가야어북실의 가을은 선물입니다.
아이들처럼 셀카도 찍고
예쁜 의자에 앉아보기도 하며
곱게곱게 물드는 가을을 추억하기에 한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북실 꽃단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가을한 어북실의 정취에 빠져봄 직합니다.
꽃밭 너머 너머 멀리 고령 지산동 고분군도 보여 마치 넓은 품으로 품어주듯 합니다.
매일매일 쌀쌀함이 더해집니다.
한나절 꽃길을 걸어보세요.
그 옆으로는 #대가야수목원 도 있으니
고운 가을 낭만을 즐길 시간입니다.
▣ 대가야어북실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계절별 꽃 개화 예정 시기
5월: 수레국화
9월 말~10월 초: 코스모스,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10~11월 초: 댑싸리, 핑크뮬리, 아스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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