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2동 행복솔솔 뮤직 페스티벌 <시민홍보단 오현규>

오산대역 중심상가

지난 6월 21일 신장2동 오산대역 중심상가에서 유명 EDM & 뮤지션, DJ 등이 참여한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

오산에서 가장 젊은 상권답게 2030세대를 겨냥한 축제였는데요. 오산의 수많은 MZ세대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불금을 보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신장2동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통장회, 새마을회 등 지역 8개 단체가 참여하여 행사진행 및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처럼 이웃간의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페스티벌에 참여한 인파들로 주변 가게들도 연달아 만석 행진으로 이어져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습니다.

​

오산에서 이례적으로 야간에 상점가에서 진행된 축제이다보니 소음과 차량 통제 등 문제점도 많았지만,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오산지역 상권의 활기를 불어 넣는 페스티벌로 자리잡길 기대해봅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