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를 만나보고 먹거리, 즐길거리도 있는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가을이 되면 피어나는 국화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스토리가 있습니다.
작은 국화꽃부터 크기가 사람의 얼굴만 할 정도로 큰 국화꽃은 정말 품종이 다양합니다.
꽃이 피기에 좋은 계절에는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국화는 된서리를 맞고서야 그 색이 더욱더 진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제23회 홍성사랑 국화축제 & 농업축제에
대한 안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축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주읍성에서
볼 수 있으며 동시에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도 열리게 됩니다.
국화꽃이 필 무렵이 있으니 질 무렵도 있을 터 10월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국화의 향기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가 왔지만 지금의 논은 비워져가고
나무들도 힘겹게 부여잡고 있었던 나뭇잎들을 떨구어내고 있습니다.
홍성군은 축제 개최 전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의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사고 발생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행사장 수시 점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다음 주가 되면 이곳이 들썩들썩하게 바뀌게 될 텐데요.
올해는 지난해(3종·25대)보다 바비큐 시설을 7종·62대로 확대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홍성 대표 특산품인 한우·한돈 시식·할인 행사도 하고,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상설시장에 마련되니
국화축제도 즐기면서 동시에 홍성의 맛도 맛볼 수가 있습니다.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230만 송이
국화로 꾸민 조형물이 전시가 되는데요.
1주일만 있으면 풍광이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기대도 됩니다.
한참 다음 주에 열리게 될 축제를 준비하면서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보입니다.
마을 분들이 나와서 특산물과 가을의 먹거리를 팔고 있는
장터도 10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의 과일이라는 사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도 맛있는 먹거리인 과일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저도 사과를 구매해서 올해 가을을 풍요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바비큐 축제가 열리게 되는 다음 주에는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한우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 및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존도 상설시장 내에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청남도를 넘어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꽃이라는 국화를 만나보고 먹거리도 있는 11월 첫 주의 축제에
인기 연예인의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국화 전시회, 조선 바비큐 난로회 체험,
홍성 마늘 소시지 만들기, 게임 이벤트 존, 야외 도서관, 인생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보세요.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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