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피어나는 국화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스토리가 있습니다.

작은 국화꽃부터 크기가 사람의 얼굴만 할 정도로 큰 국화꽃은 정말 품종이 다양합니다.

꽃이 피기에 좋은 계절에는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국화는 된서리를 맞고서야 그 색이 더욱더 진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제23회 홍성사랑 국화축제 & 농업축제에

대한 안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축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주읍성에서

볼 수 있으며 동시에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도 열리게 됩니다.

국화꽃이 필 무렵이 있으니 질 무렵도 있을 터 10월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국화의 향기에 취해 한참을 머물다가 왔지만 지금의 논은 비워져가고

나무들도 힘겹게 부여잡고 있었던 나뭇잎들을 떨구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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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축제 개최 전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의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사고 발생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행사장 수시 점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제 다음 주가 되면 이곳이 들썩들썩하게 바뀌게 될 텐데요.

올해는 지난해(3종·25대)보다 바비큐 시설을 7종·62대로 확대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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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대표 특산품인 한우·한돈 시식·할인 행사도 하고,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상설시장에 마련되니

국화축제도 즐기면서 동시에 홍성의 맛도 맛볼 수가 있습니다.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230만 송이

국화로 꾸민 조형물이 전시가 되는데요.

1주일만 있으면 풍광이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기대도 됩니다.

한참 다음 주에 열리게 될 축제를 준비하면서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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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분들이 나와서 특산물과 가을의 먹거리를 팔고 있는

장터도 10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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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의 과일이라는 사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도 맛있는 먹거리인 과일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저도 사과를 구매해서 올해 가을을 풍요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

바비큐 축제가 열리게 되는 다음 주에는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한우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 및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존도 상설시장 내에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청남도를 넘어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꽃이라는 국화를 만나보고 먹거리도 있는 11월 첫 주의 축제에

인기 연예인의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국화 전시회, 조선 바비큐 난로회 체험,

홍성 마늘 소시지 만들기, 게임 이벤트 존, 야외 도서관, 인생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보세요.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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