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살기 좋은 경북, 결혼 출산 보육 거점이 되다!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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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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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지원센터는 결혼, 임신, 출산, 보육 등

저출생 극복 기능을 한데 모아

맞춤형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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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지역(전국 89개) 및 관심 지역(전국 18개)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공모가 진행됐으며

전문가들의 현장 점검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경북(안동), 강원(속초), 전북(익산)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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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했던 경북이

말 뿐인 대응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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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 북부지역에는 결혼‧출산‧보육 거점이 생겨

도민들이 결혼, 임신, 출산, 보육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고 특화 프로그램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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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북 愛 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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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

(특별교부세 38억, 지방비 12억)이 투입되며,

안동시 운흥동 인근 건물을 개보수해

결혼‧임신‧출산‧보육 등

핵심 분야별 맞춤형 시설을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시설로는

✔️1층(결혼)

청춘남녀 만남을 위한 청춘 놀이터, 북카페

✔️2층(보육)

일자리편의점, 돌봄도서관

✔️3층(임신)

임산부 상담소, 엄마 교실

✔️4층(출산)

출산가정 종합상담, 가족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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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군 인구정책 부서와

병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새일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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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출산‧보육 관련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북부지역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경북은 수요자 중심의

저출생 극복 사업 모델을 잘 만들어서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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