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무료 발달검사 신청해요! 올해부터 검사 연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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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발달 지연이

걱정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여졌던 분들을 위해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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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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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검사 연령을 확대하고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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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필요 아동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발달놀이터’ 도 8개소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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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양육자와 보육 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검사 연령을 확대하고 검사 결과 도움‧관찰이 필요한 영유아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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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개소한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이 걱정되지만 비용이나 병원 대기 문제로 검사 기회를 갖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발달선별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최근 발달검사 이용자가 1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참여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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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검사 연령 확대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 도입 ▲1:1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 신설 ▲‘발달놀이터’ 운영 확대로 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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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동안 1세반 아동에 한정해 운영하던 ‘찾아가는 어린이집’ 검사를 2세반까지 확대한다. 서울시 어린이집에 다니는 2022~2023년생 아동이 대상이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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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를 매년 2개월 간격으로 접수 받고 있다. 3월 첫 신청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차기 신청은 5월, 7월, 9월, 11월 중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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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발달검사 및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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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던 36개월 이상 유아를 위해 ‘온라인 스크리닝 검사’를 새롭게 도입한다. 36개월~취학 전 유아 중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검사를 한 번도 받지 못한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4월 중순부터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전화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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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도입되는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은 ‘도움필요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1회 50분씩 총 4회기 동안 전문가 코칭이 제공된다. 부모가 영유아 양육시 아이 발달수준에 따른 개입 방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하여 양육자의 개별 니즈에 맞춘 전문가 1:1 맞춤형 코칭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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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모와 함께하는 발달지연 예방 집단 프로그램 ‘발달놀이터’ 도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된다. ‘발달놀이터’는 작년까지 센터 집단활동실 1개소를 포함해 서울시 4개 권역별(동북, 서북, 서남, 동남권)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동북권 1개소(도봉구), 동남권 1개소(강남구)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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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을 위한 ‘온라인 발달검사’도 진행된다. 서울시 거주 18~36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 발달 전문가가 주양육자와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에 대한 인터뷰(온라인 상담) 후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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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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