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문화예술 전시 이탈리아 마을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회

가평은 관광. 레저 도시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청평호를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관광에 특화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화와 예술의 콘텐츠가 많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관광. 레저와 더불어 문화, 예술을 겻들인 콘텐츠들이 생겨나면서 지역 주민, 더 나아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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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 작가들의 경우는 그 나라에 방문을 해야 더 자세히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가까운 우리동네 가평 이탈리아 마을 안에 전시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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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통합권이나 단일권을 구매한 후 쁘띠프랑스 출입문 바로 옆의 출입구 이탈리아 마을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다빈치 광장 앞까지 오면 왼쪽에 다빈치 전시관이 있는데요. 지하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전시 포스터가 붙여진 건물을 찾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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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피노키오 동상을 지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감상하는 작품이 ‘모나리자’인데요. 이곳 전시실에도 모나리자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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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는 서거 500주년을 맞아 개최됐던 전시회를 상품과 몇 가지 작품을 토대로 재전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만들었던 상품과 작품들을 유럽까지 가지 않아도 살펴볼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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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에 탄생하고 르네상스 시대에 유명했던 예술가였습니다. 미술가이자 과학자이자 기술사이자 사상가이기도 한 그는 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요. 지금으로 말하면 프로 N잡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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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한 우물만 파도 성공하기 어려웠는데 뛰어난 능력으로 전쟁을 위한 무기 제작에도 영향을 미쳤고 과학과 예술의 발전에도 이바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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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관에는 전쟁 당시에 발명했던 여러 가지 전쟁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다빈치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 무기들을 제작했고 특히 무거운 군사 장비를 실어나를 수 있는 바퀴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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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에 기술력이 부족했음에도 이러한 장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한 사람이 가진 힘이 어마어마했다는 것을 느끼며 존경심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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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관, 수력관, 회화관을 지나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치 이탈리아 바닷가마을을 방문한 마냥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데요. 여름 휴가를 이탈리아로 온 것처럼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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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들 유입이 많아진 만큼 외국인들도 눈에 띄고 가평의 문화. 예술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이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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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하늘을 나는 꿈이 있어서 비둘기, 박쥐, 백조의 날개구조와 더불어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비행 이론을 정립했던 것처럼 우리 동네 문화. 예술도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해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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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