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13회 인구의 날 '키움 으뜸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군산시는

제13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7월 6일

군산근대건축관 일원에서

'키움 으뜸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과

줄어드는 인구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기념행사 공연 및

본 행사 '키움으뜸골든벨',

부대행사

'키움으뜸놀이체험존' 으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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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건축관 일원에서

오전부터 진행되었으며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셨답니다.

기념행사는

어린이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일상의 육아를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가족공감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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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로

'육아하는 아빠 골든벨',

'어린이 골든벨' 순으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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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참여는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로

각각 50명의 아빠와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아빠 골든벨 문제는

육아 퀴즈 외

'군산시 인구정책 가이드북'

문제 출제로

군산시 인구정책을

알리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

키움으뜸놀이 체험존은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신나는 물 풍선,

물총 놀이로

아이들의 고함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답니다.

​

이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손 골프, 알 까기,

인구정책제안 등

미션 놀이 체험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체험 완료 시

기념품과 가족사진촬영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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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군산을 위한

'인구정책제안 한 줄 쓰기'는

적극적 시민들의 참여로

다양한 의견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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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움으뜸페스티벌'은

가족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에서 끝난 것이 아닌

행사를 통해

저출산 등으로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군산시

"제13회 인구의 날

'키움 으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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