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번 주말 여기 어때? 연인과 다녀오기 좋은 곳 '대구 수목원 수국', '대구대표도시숲', '월광수변공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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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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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달서구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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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이번 주말에

연인과 다녀오기 좋은 데이트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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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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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을 알리는 몽글몽글

수국이 피어난 대구수목원은

꽃구경 가기 좋은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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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넓은 잔디밭과 온갖 수목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는

대구수목원은 산책 겸 신록을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많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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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은 244,630m2 넓은 부지에

화목원, 습지원, 약초원, 철쭉원,

죽림원, 잔디광장 등 25개의 주제로

꾸며놓은 곳으로 예전 대구시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부지를 수목원으로 조성해

생태를 복원시킨 멋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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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입구에서

잔디밭을 지나면 중앙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데

그 앞에 수국꽃단지를 조성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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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수국은 작게 화분에 심어놓은 상태로

자그마한 규모이지만 그래도

대구 수국을 볼 만한 장소가 많지않아

수목원에서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게다가 품종도 다양해 꽃구경하는 즐거움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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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 수국을 보러오셨다면 입구에서

15분 직진방향으로 분수대까지 오면 금방 발견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와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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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내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둘레길 걸으며 여름이 오는

향기를 맡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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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기 어때?

연인과 다녀오기 좋은 곳

대구 수목원 꽃 구경하러 오세요~

●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 이용시간

5-8월 매일 8:00-19:00

9월-4월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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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053-803-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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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도시숲도 개장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대구 시민분들의 대표 휴식공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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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나무들이 잘자라고 있어

도심 속에서 제대로 된 숲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도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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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공간, 두류공원

그리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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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있는 거리라서

편하게 올 수 있는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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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낮도 이쁘지만 야간에 오면 더 이쁘답니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대구 대표 도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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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친화도시 달서구에서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데이트는

여기, 대구 대표 도시숲에

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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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교통편

609, 618, 650, 706, 805,

836, 남구1-1,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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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 : 1호선 서부정류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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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광수변공원은

달서구 도원지 수변에 조성된

넓이 40,163㎡의 근린호수공원으로

대구보훈병원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년 4월 조성 이후

2017년에 웨딩테마공원으로 재단장하여

결혼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장소로도

큰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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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광수변공원 야경을 담기 위해

7시 전에 도착했었는데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인지

7시 30분쯤 지나야 조명이 들어오고

8시쯤 되어야 모든 조명이 들어나

낭만적으로 변한

월광수변공원의 야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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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조형물이 있었던 공간은

낭만과 감미로운 공연이 있는 거리공연장과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작은 공간이라고 합니다.

해가 지기 전에는 색소폰 동호회 공연이 있어서

잠시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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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결혼친화도시이고

이 곳이 웨딩테마공원인 만큼 결혼과

사랑에 대한 포토존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사진 찍으면서 야간데이트를 즐기는

가족 및 커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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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들어와서 다양한 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분위기 있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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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동안의 뜨거운 공기는 사라지고

저녁에는 바람이 불며 시원해지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산책 나오거나

아니면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잠시 쉬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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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손잡고 걸으며 산책을 즐기거나

월광수변공원의 예쁜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괜히 흐믓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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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에

알록달록한 조명까지 더해져서

밤에 더욱 분위기있고 낭만적인 장소로 변한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드시고

힐링의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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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정아영 기자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신종호 기자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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