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정원 구로 정원지원센터(With garden)

구로구에서는 가정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원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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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반려식물 등 정원 문화에 대한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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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기 힘든 정원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입구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있답니다.

구로의 대표 캐릭터 구스와 로이가 반갑게 맞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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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없는 건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구경하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쉼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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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원식물과

병해충 관리 등 여러 가지 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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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정원사 교육을 수료한 정원사가

항상 상주하면서 식물에 대해 상담도 해주시고

식물을 키울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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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지원센터는 총 3층으로 1층은 정원 상담소,

주민 커뮤니티 시설, 안내 데스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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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정원사와 간단한 상담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어

꽃과 나무,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방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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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원데이클래스와 시니어가드닝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락방 같은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2층은 두 곳의

프로그램실이 있는데, 구로구의 캐릭터인 구스와

로이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프로그램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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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은

전문가가 만든 것처럼 이쁘고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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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도 수업이나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여있는데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층은 옥상정원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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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식물을 자주 접하고

집에서 많은 화분을 키우시는 분들에서 좋은 공간과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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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 두렵다면

이곳에서 작은 화분부터 키우면서 식물에 대한 이해와

키우는 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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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풀과 알록달록 꽃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구로 정원지원센터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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