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세워진 거룩하고, 보편 되며, 하나인,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입니다.


두촌성당 미사시간

[평일]

월요일 오전 6시

화~수요일 오후 7시 30분

목~금요일 오전 10시

[주일]

토요일

어린이 미사 - 오후 4시

중고등부, 청년미사 -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6시 / 오전 10시 30분 / 오후 교중미사

원은 사람이 있어야 할 곳을 찾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가 아닌, 하느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원을 이루시는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고, 그 구원의 협력을 이루시는 성모 마리아께는 공경을 드리는 것입니다.

음성 관광 두촌성당 엄숙한 미사시간

음성 관광 두촌성당 엄숙한 미사시간

톨릭 교회는 로마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 교회입니다.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그리스 정교, 개신교와 구별하여 사용됩니다.

톨릭이란 말은 '보편적', '공동적', '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가톨릭 교회는 비판자나 옹호자 모두가 동의하는 바와 같이 서양 문명사에서 결정적인 정신적 힘이 되어 왔습니다.

톨릭 교회는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한 중앙 집권적인 위계적 조직으로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사제 등으로 구성된 성직자단이 있습니다.

음성 관광 두촌성당 엄숙한 미사시간

소에 다녔던 교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엄숙하면서도 조용한 음성군 두촌성당에서 미사시간을 함께 보내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늘의 말씀과 우리가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주보"를 줍니다.

회를 다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주보를 설명드리자면,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순서와 교회소식을 알리기 위해 발행되는 문서입니다.

회마다 차이가 있는데, 천주교회에서는 교에서 주보를 만들어서 사용하며, 성공회와 개신교회에서는 교회마다 다르게 만듭니다.

성 두촌성당은 2016년 8월 분가 직후 공장으로 쓰던 조립식 중고 패널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구 패널을 철거한 뒤 새 조립식 패널로 성당과 사제관 겸 교육관을 지어 완성시켰습니다.

음성 관광 두촌성당 엄숙한 미사시간

와중에 음성 꽃동네 성령 기도회 때 국수를 팔기도 하고, 교회 행사에서 도시락, 국밥도 판매하며 성전 건립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축 성전은 지상 2층 규모의 성당동, 지상 2층 규모 사제 관동, 주차장 등입니다. 새 성전은 전통적인 성당 구조와 아치 등을 살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스타일을 자랑하며, 공간을 활용한 내부 공간 등이 돋보입니다.

촌성당에서 미사가 진행되는 주말이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할 만큼 내부공간은 다양한 자동차로 가득채워집니다.

당 바로 옆 도로변 주차도 가능하지만, 그곳도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하십니다. 음성에서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두촌성당, 이웃님들의 여행코스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관광 두촌성당 엄숙한 미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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