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5월을 맞은 탑현공원과 당거1길 마을 풍경

​

오성강변이 흐르는 당거1리 마을에는

마을 쉼터가 있습니다.

​

​

바쁜 농사일과 일상을 내려놓고

마을 주민들이 쉬어 가기도 하고,

오성강변을 찾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 주는

'탑현공원'입니다.

​

​

탑현공원은 당거1리 마을쉼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오성강변 데크길의 중간에 있는 공원입니다.

​

​

작은 공원이지만 놀이터와 의자, 식수대와

맨손체조를 돕는 운동기구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있었습니다.

​

​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있어서

이곳을 찾을 때 저도 가끔씩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놀이터 바닥에는 불가사리나 물고기 등

아이들의 눈길을 끌만한 그림이 있었고

푹신한 바닥이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습니다.

​

​

주한미군 기지 이전으로 인해

2007년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오랜 시간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

공원 너머로 오성강변 풍경도 보여서

공원 분위기가 더욱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

​

탑현공원을 뒤로하고

당거1리 마을을 걸어보았습니다.

​

​

5월을 맞아 밭에는 상추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었고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는 논도 있었습니다.

​

​

날씨도 좋고 초록색의 풍경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당거 1리 마을 풍경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는데

동네 주민분들은 아침저녁으로

바쁜 시간을 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탑현공원을 중심으로 당거 1리 마을을 돌아보며

오성강변 쪽으로 걸으며 산책했는데

산책하다가 쉬어가기 좋은 탑현공원이 있어서

5월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

오성강변을 이용하실 때

탑현공원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탑현공원 #당거1길 #오성강변 #당거1길마을쉼터 #평택탑현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