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한국 평택을 만나다! 청소년 한국생활문화체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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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티야) 청소년들의 한국생활문화체험캠프가

평택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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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주제로 평택의 이곳 저곳을 탐방하며 한국어와 영어수업을 받았습니다.

한국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예절교육을 받으며 한국의 문화 체험과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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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친구들과 만나는 국제교류시간이 있었는데요.

평택 장당중학교 학생들과 자유학기제 수업에 참여하여

한국 학생들과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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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기숙사 생활관에서 생활을 하였구요,

7월에는 스무명의 친구들이 8월에는 아홉명의 친구들이 총29명의

사하공화국 청소년들이 한국 평택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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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024년 7월1일부터 15일까지 (20명)

2차: 2024년 8월7일부터 20일까지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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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에 있는 안내순시선도 승선해보았습니다.

평택 서쪽에 위치한 평택항과 지영희국악관을 함께 방문해

한국 그리고 평택에 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몸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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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과 오썸홍보관도 방문해서 평택의 중요시설들과 환경 교육 체험들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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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언어 수업들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한국어수업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영어문화교류수업 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한국의 전통놀이들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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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컨텐츠로 접했던 오징어게임을 했을때 가장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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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게임'과 '홀짝구슬게임' 등

영화에서 봤던 소재들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팀별로 게임에 참가해서 더욱더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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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의 전통놀이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몸으로 뛰는 것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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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일​

사하공화국 (야쿠티아)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서

야쿠티아의 문화와 음식 전통 축제까지 팀별로 발표도 멋지게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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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러시아인들보다는 한국인에 가깝게 보이는

사하공화국 (야쿠티아) 청소년들입니다.

러시아어와 사하어 2가지 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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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영어수업은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짧은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특별한 경험에

한국어선생님과 영어선생님과 헤어질때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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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오성강변과 한경대학교, 농업기술센터와 에코센터, 포도밭까지

평택의 알짜배기들을 탐방하고 평택의 청소년들과도 만나며

알찬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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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쿠티아) 청소년들이 만난 한국 평택을 만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제교류캠프가 이어져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 평택에 오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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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이 있는만큼

평택시가 한국에오면 오면 들러야할 필수관광코스가 되고

외국인들이 관광하러 오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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