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크리스마스 가볼만한 곳! 400대의 드론아트쇼가 펼쳐지는 '제6회 수성빛예술제'

매년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빛 예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 '수성빛예술제'가

12월 23일(월)에서 12월 31일(화)까지

9일간 수성못에서 빛 예술의 향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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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를 맞이하는 수성빛예술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다양한 주민 작품들이

수성못 일대에 전시되는 게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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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고 화려한 제6회 수성빛예술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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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빛예술제가 시작되는 날,

12월 23일 월요일 저녁에 수성못을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빛 예술제를 즐기고 계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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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상무대의 제6회 수성빛예술제

간판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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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본부와 종합 안내소가 있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소방/의료/실종아동 부스,

추운 겨울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겨울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호호~ 불어 먹는 어묵 국물은

겨울 축제의 묘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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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예쁜 트리를 보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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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수성못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 400대의 아름다운 군무!

'드론아트쇼'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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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쇼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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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대형 뚜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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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를 대표하는 귀염둥이 마스코트!

뚜비가 수성빛예술제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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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곳곳을 가득 채운 예술품들은

지역 작가의 조형작품,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수성구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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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시면 그 디테일과 정성에

감탄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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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의 밤을 반짝이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예술작품들 보고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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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빛예술제에 산타 할아버지가 조금 일찍 오셨네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난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 "선물 주세요~" 하면서

깔깔 웃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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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관광안내소 모티에서는

지역 특화 미디어아트 '수성 PRISM'의 하나인

생각을 담는 길 코스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있고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수성못은

더욱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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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수성빛예술제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인증샷도 찍으며

다채로운 체험으로 추억도 만들고 드론쇼를 보며

멋지게 장식하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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