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

전​력·자동차 산업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엘에스(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증설을 위해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하며, 부산시에서 1천8억 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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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전력·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엘에스(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2월 26일(수) 16:00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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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로 올해 말까지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약 4천 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1천8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증설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첨단 생산공정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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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2011년 국내 처음으로 고압직류송전(HVDC) 생산기지를 구축해 본격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역 기업들과 상생 협력하며 생산량 대부분을 해외 수출에 주력하는 등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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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간 2천억 원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7천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33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향후 당사의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기반(인프라)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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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 생산능력 향상

연간 2천억 원 → 7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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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여 명 직원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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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기반(인프라) 핵심 생산기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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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LS)일렉트릭은 지난해 12월 부산사업장 증설 투자를 위해 공사용 임시 통로 개설 요청 등에 대한 각종 인허가 지연으로 투자에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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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에서의 투자 걸림돌을 신속히 제거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업 유치를 끌어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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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식 일시

2025. 2.26(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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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식 장소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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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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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MOU 체결(시장 – LS일렉트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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