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지브리의 화려한 만남!

과천문화재단 재즈로 푸른밤 저 별아래 시리즈 2 ‘지브리 재즈 나잇’

지난 7월, 첫번째 재즈로 푸른 밤 저 별아래 시리즈 ‘보사노바 & 탱고 재즈 나잇’에 이어

8월에 이어진 재즈와 지브리의 만남!

▼ 7월 재즈로 푸른밤 '보사노바 & 탱고 재즈 나잇' 블로그 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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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에 진행된 "지브리 재즈 나잇"은 지난 공연에 이어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는데요.

대기 공간이 넓고 시원해서 많은 분들이 공연 전 같이 온 친구, 가족들과 공연 캐스트도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만화영화의 ost를 재즈로 편곡한 만큼, 어린이 친구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되어 현장 티켓 예매가 불가했어요.

'이웃집 토토로'의 ost로 문을 열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부터 '마녀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까지

꼭 한 번은 들어본 유명한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인 만큼, 공연 중간중간 좋아하는 영화의 ost가 나오면

"오!" 하고 놀라는 분위기가 있어 더 즐거웠던 것 같네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곡들, 이름은 알지 못했지만 흥얼거리며 듣던 노래를 재즈로 편곡하니 더 신선하더라고요.

공연장을 채우는 기타 소리와 평화로운 플루트 소리, 열정적인 드럼 소리까지 완벽한 재즈 나잇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은 '붉은 돼지'의 ost ‘지나간 날들’ 등을 연주하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지브리 음악을 만나게 된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공연 중간에 다같이 사진 찍는 시간과 퀴즈를 맞춰보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퀴즈는 지브리에 관련된 질문들이었는데 정말 모두가 빠르게 손을 들어서 과천 시민들의 지브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앵콜곡은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함께 지브리 재즈 나잇의 순간으로 초대할게요!

무더운 여름, 주말에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재즈는 얼마나 귀한지요!

지브리와 재즈에 대한 열정으로 열기가 가득했던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선선한 저녁 공기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과천 시민은 무려 40% 할인 받을 수 있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과천문화재단의 기획 공연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구독해 보시고 확인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 : https://www.gcart.or.kr/kr/concert/concertList.do

과천문화재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cartspr21/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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