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안심식당 '소반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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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안심식당 소반 곰탕에 다녀왔습니다.

소반곰탕은 음성 로컬 음식점으로 한우, 국내산 신선 재료들만 엄선하여 맛좋고 건강한 음식은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지며 음성군에서 행복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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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곰탕은 청년창업가 식당이기도 합니다.

음성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현판 수여식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창업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사장들의 결실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음성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자금 확보가 어려운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지역 기반 정착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자격요건으로 10개소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 1인당 최대 2천만원과 창업 코칭 등 창업 관련 필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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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청년 (youthcenter.go.kr)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 (es203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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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곰탕은 오전 11시에 오픈인데 오픈시간부터 손님들이 찾아오는 식당이었습니다. 아점으로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오게 되었는데 비가 내리는 주말과 잘 어울리는 메뉴이기도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곰탕과 메밀막국수, 맛있는 육전 한판도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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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수저집에서 나오는 윤기나는 수저세트 준비로 식사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알감자 조림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입맛을 돋우기 좋은 반찬메뉴였습니다.

짭쪼름한 간장소스 달달한 맛이 함께 어울려 단짠의 조화로운 알감자조림이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빠른편은 아니였지만 못다한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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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메뉴 메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밀 좋아하는데 보기에도 좋은 음식이 맛도 좋더라고요. 국수 위에 올려진 고소한 땅콩 한 숟가락이 고소함은 더 해주었습니다. 맛있게 국수를 비빈 후 새콤한맛과 매콤한 맛이 어울린 국수 한입으로 무더위를 맞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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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뉴는 따뜻한 곰탕입니다.

공기밥과 함께 곰탕 한그릇 비가 내리는 날과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곰탕 국물 간이 세지 않아 개인적으로 소금으로 간을 하고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물이 맑고 깔끔한 맛으로 걸죽한 국물이 아니라서 텁텁함을 느낄 수 없으며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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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메뉴는 기대했던 육전 한판 입니다. 육전과 함께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소스보다는 사이드에 함께 나온 파채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싸한 파채와 함께 육전 한장을 집어 맛을 봅니다. 육전의 고소함과 함께 매콤한 파채가 느끼함도 덜어주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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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작한 음성 안심식당 '소반곰탕' 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는 마음을 느끼며 건강하게 꽉찬하루를 보냈습니다.

더불어 '음성 청년 창업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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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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