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성큼 다가오며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들고

거리로 나들이를 가고 싶은 요즘인데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거니는

부평 거리, 신나는 음악이 흐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지난 6월 15일 17:00

문화의 거리에서는

재즈밴드 앤틱문의 공연

진행되었습니다.

재즈밴드 앤틱문에 대한 소개와

뮤직플로우 부평과 관련된 사업설명이 이어지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재즈밴드 앤틱문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재즈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나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웃지>와 같은

대중가요를 함께 연주하여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

문화의 거리에 다채로운 음악이 울려 퍼지자

문화의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부터,

주변 맛집에 데이트를 나온 커플까지

가던 길을 멈추고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부평 곳곳에서는

뮤직플로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무더운 여름,

부평구와 함께 즐기는

음악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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