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균형잡힌 아침식사!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확대 시행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오늘은 제주도내 대학생을 위해

시행되는 지원사업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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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사업은 기존부터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던 사업인데요.

바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3만 5,120명의

학생들이 이용했으며 작년에는

무려 9만 4,102명이 이용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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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맞이해 확대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천원의 균형잡힌 식사! 자세히 알아볼까요?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비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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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2023년부터

지원하고 있답니다.

Q. 왜 천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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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생 1인당 6,000원인

아침식사 비용을 제주도와 정부, 대학교가

분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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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식 단가 (6천원)

제주도(2천원)+정부(2천원)+대학(1천원)+학생(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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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부터는 겨울방학 기간인

1월~2월을 포함해 확대 시행되는데요.

예산도 전년 대비 2,000만원이 증액되어

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천원으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주대학교는 변경된 사업 일정에 맞춰

1차 지원학교로 선정돼 1월 6일인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시작되었고,

제주관광대와 제주한라대는 2차 지원학교로

작년과 같이 1학기 개강인 3월에 맞춰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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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용학생 433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2.27점을 기록해 높은 호응을 얻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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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조기 시행되는 만큼

더 많은 도내 대학생들이 식비 부담 없이

균형잡힌 아침식사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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