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의 봄 소식 - 박다정 기자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1일(금) 창포원에 다녀 온 거창창포원의 봄 소식을 먼저 전해 드리겠습니다.

4월 11일

거창창포원은 지방정원 수변생태공원으로 4월 현재는 황강전망공원 전망대 꽃잔디 밭을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5월에는 42.4ha의 면적을 자랑하는, 100만본 이상 식재된 꽃창포가 아름답게 피어 나 아름다움을 내 뿜는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비올라입니다.

노란 수선화와 어울려 튤립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곳 창포원의 아름다운 꽃밭에서 프러포즈하면 더욱 로맨틱할 것 같습니다.

튤립이 식재되어 있어 지금 오시면 활짝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황강전망대에 올라가보니 청주에서 오신 노정규님 열심히 사진 촬영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거창 창포원에 꽃잔디가 활짝핀 봄이 왔습니다.

파릇 파릇 연초록 빛나는 단풍나무 그늘에 앉아 쉬어가며, 버들나무 사이길을 걸어 보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

작년 24년 5월에 열린 아리미아 축제의 주제는 “고래의 오래된 꿈, 하늘을 날다”이었으며, 이 주제로 꽃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와 함께 꽃 판매장 및 꽃 심기 체험장, 창포원 맨발걷기, 토종종자 홍보, 거창 청정특산물 판매장 운영되었습니다.

24년 거창한산양삼축제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거창에 온 봄 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제6회 아림아꽃축제, 제6회 거창한산양삼축제,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 드론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별히 거창에 On 봄 축제기간 5월 15일(목) 19:30 열린음악회가 창포원에서 열린답니다.

거창창포원에서 5월, 화려한 꽃창포가 만개하여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

지난 4월 11일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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