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아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 백야 목재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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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이 더위는 기후변화로 해를 갈수록 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 때 시원한 여름 나기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음성 백야 목재체험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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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를 보고 자라야 하는 아이들은 햇살이 쏟아지는 한낮을 피해서 해를 보며 놀 수도 있는 곳이라서 더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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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목재문화체험장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연휴 휴관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이고,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 ~ 12시, 오후 2시 ~ 4시로 2타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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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미리 예약해야 하고 인기가 많아서 요즘 같은 여름방학 시즌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체험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1층의 시원한 실내 놀이터에서 배우면서 만지고 놀면서 책 읽으면서 시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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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대표적인 가족 휴양 시설 중에는 자연휴양림은 백야 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거 아실 텐데요. 비슷한 듯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백야 자연휴양림에는 목재체험장과 백야 수목원이 있다는 점이에요. 날씨나 상황에 따라 모두 함께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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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이루고 숲에서 전해지는 에너지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정말 훌륭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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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 중에 동화 속나무 이야기를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런 시설은 국내 많지 않은 시설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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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나무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재미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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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기본으로 하는 놀이터 공간에는 나무로 만든 다양한 교구들과 책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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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장난감으로 길고 긴 스토리를 가진 기찻길을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어른들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놀며 만들며 힐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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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장난감은 시중에서 만나보려면 상당한 가격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백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체험 나무 꾸러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마음껏 만져보고 만들어보며 나무에 대해 목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나무가 전해주는 기운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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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책을 좋아한다면 안쪽에 마치 다락방 같은 구조의 조용한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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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와 함께 힐링하며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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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대로 예약했다면 이 또한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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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는 오랜만에 루프탑 하늘정원에 올라봤어요. 더운 날씨에도 정원을 가꾸고 계셨는데요. 여름에 맞게 봉숭아꽃이 가득 핀 화분과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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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더운 여름날입니다. 빠르게 예약해서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시원한 놀이공간에서 체험 나무 꾸러미로 만들고 놀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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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unnyssa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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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