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중구 착한 카페 소담

대구 중구 여행을 가실 때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공간에서 차 한잔하시며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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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중구청은

1층 로비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착한 카페를 운영하며

쾌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책들,

편안한 의자까지 배치되어 있어

주민 휴식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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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자리한 대구 중구청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운영시간은 평일 08:00~19:00

(유료, 최초 1시간 무료),

19:00 이후 무료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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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느껴지는 청사 내부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관공서가 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다소 딱딱한 분위기와

어려운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공서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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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한쪽에는 아담한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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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가격은 대체로 착한 편으로 다

른 카페와 차별화되는 점은 수줍으면서도

따뜻한 친절이 몸에 밴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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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담은 소담 카페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억 카페를 함께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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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함께의 온기 카페는

남산복지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스마일 배지’를 달고 있을

장애인 바리스타를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간혹, 응대가 서툴고 느리더라고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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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딸기 디저트, 건강 토마토,

디톡스 주스, 밀크티, 오렌지주스,

샌드위치, 베이커리 등 메뉴가

다양하면서 가격이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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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일터 대구 남산복지 재단은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의 전문 직업인의

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카페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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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에 오시면 꼭 차 한잔하고 가세요

소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장애인을

돕는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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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차근차근 꼼꼼하게

음료를 만들어가는 손길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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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리스타들은 비장애인

바리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이들은 장애인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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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담은 take out 받아주기 참여 가게이니

드신 컵은 다른 곳에 버리지 말고

카페 소담으로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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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차를 마시면 장애인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되며

카페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쓰입니다

또 중구 구민일 경우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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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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