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름

바닥분수에서

무더위 피하기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가철

바다로 떠나는

계획을 세웠던 분들도

높은 온도 때문에

계획을 일부

수정하시는

분들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군산에서는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시작되는,

설렘 가득한

바닥분수가

6곳의 공원에서

운영됩니다.

그 중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

물장난을 쳐 본

사람은 압니다.

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말입니다

누군가는 추억으로,

누군가는 설렘으로

기억되고 있는

바닥분수

사진을 보면서

군산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바닥분수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아이들은 아침부터

신이 납니다

군산 미원광장

바닥분수

그렇게 달려간

군산 미원광장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30분 가동 30분 휴식)

연령 제한 없이

누구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를 자랑하는

햇님이 이미

여름을 바닥에서부터

알리고 있습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아스팔트 속

찜통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군산 바닥분수가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 바닥분수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는

피서지처럼 느껴집니다.

군산 미원공원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질은

위생적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군산에서는

분수 가동시간도

조절하고 있으며,

수질검사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도로변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발견하기도 쉽

습니다.

군산 예술의전당

바닥분수

두 번째 방문한

군산 예술의전당

바닥분수는

8월 1일 ~ 8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바닥분수는

45분 가동

15분 휴식 시간이

적용됩니다.

현장을 방문한

주 이용객인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은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신기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발 또는

손으로 막겠다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물장난을 치면서

즐기는 모습에서

답답했던 일상은

찾아보기

힘들어 보입니다.

분수 위에서

물과 하나가 되는 순간

무더위도 잠시나마

친구가 됩니다.

물놀이 현장

촬영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은

힐링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1전시실

바로 앞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바라만 봤던

바닥분수 풍경은

아직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군산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올여름

군산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바닥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더위를 피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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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가볼만한곳 #군산아이와함께 #군산여행

#군산바닥분수 #군산예술의전당 #미원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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