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장난감과 책 대여 가능한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방법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구청에서 설립 및 지원을 하고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공익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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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는 물론 실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도서대여와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육아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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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방법과 참여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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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물 1층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객에 한 해 무료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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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은 뒤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지고 온 유모차는 유아차 보관함에 보관 후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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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도서관은 취학 전(만 0세 ~ 5세) 자녀를 둔 남구민, 남구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회원가입 신청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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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우 1인 1회 최대 10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2주 동안 빌릴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대여 기간 연장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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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울산 항만공사의 기증으로 신착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회원 1인 5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유아도서뿐만 아니라 엄마도서 그리고 사운드북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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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형식의 그림책 도서관은 계단을 의자 삼아 앉아서 책을 볼 수도 있고, 곳곳에 방석과 의자도 있어서 자유롭게 책 읽기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영아들을 위한 바운서도 마련되어 있어 보호자도 조금은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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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움직이게 되면 짐도 많고, 특히 겨울엔 옷도 두꺼워서 짐이 한가득인데요.

도서관 내에 옷장이 마련되어 있어 보관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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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책상과 의자가 놓은 이곳에서는 DVD로 동화와 노래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DVD 대여도 가능합니다.

안내 데스크에 헤드셋이 마련되어 있으니 빌려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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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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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도서뿐만 아니라 유아도서와 부모도서 등 찾기 쉽게 분류를 잘 해뒀더라고요.

매번 사기 부담스러운 사운드북과 빅북 그리고 헝겊책들도 있으니 유아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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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 단장을 위해 맘 편한 놀이터가 잠시 문을 닫은 상태라 그림책 도서관에서 프로그램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맘 편한 놀이터는 2025년 1월에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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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프로그램은 2개월 단위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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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퍼포먼스, 오감놀이, 체육놀이, 촉감놀이, 동화세상, 음악 놀이터, 요리교실, 숲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니 서둘러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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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여 또한 회원가입 후 회원카드를 지참하여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크기에 상관없이 장난감 1점당 대여 비용은 1,000원이며, 최대 3점까지 대여가 가능하고 2주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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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된 장난감 대여관은 개월 수에 따라 분류가 되어있어 쉽게 찾을 수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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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자동 스윙이 가능한 바운서와 보행기, 주방놀이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장난감 뒤면에 부착된 사용설명서를 확인 후 2주에 한 번씩 새로운 장난감으로 대여하면 되니 장난감을 구입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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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로 가득 찼던 수유실에는 기저귀 갈이대와 아기침대 그리고 소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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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인 아기침대는 대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여 기간은 3개월이며, 연장도 가능하니 무료로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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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공간인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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