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김응용 전 감독 등 관계자 만나 청주야구장 신축 계획 등 프로 경기 유치 위한 실질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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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3월 28일), 김응용 전 야구감독, 이상국 전kbo사무총장, 이준성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홍보이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한화 이글스 경기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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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한화이글스가 청주의 열성적인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소 몇 경기라도 개최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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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왼쪽)과 김응용 전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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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전 감독은 "일본 요미우리자이언츠팀도 5만 명 규모의 도쿄돔에서 경기하지만 야구 발전을 위해 5천 명 규모의 삿포로 돔경기장에서 경기를 한다"라며 "한화이글스도 제2연고지인 청주 경기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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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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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민과 전국의 야구 팬들이 우리 청주에서 편리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야구 발전과 야구 팬들을 위해 새로운 야구장 신축 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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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감독은 앞으로 한화의 청주경기 개최와 청주의 새로운 야구장 신축을 관련하여 청주시에 적극 자문하고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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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스포츠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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