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인천 예술회관역 (인천 1호선)

사이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나

도서관 이용 시간을 맞추기 힘든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도서관 이용방법은

인천광역시 도서관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직접 가셔서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으신 후,

회원증을 소지하고 다니시거나

아님 모바일앱을 설치하셔서

바코드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미추홀 도서관, 주안 도서관, 중앙 도서관) 등.

도서관 회원가입을 인증한 후

회원번호 생성 후 핸드폰 앱

#리브로피아 - 바코드 보유

저는 모바일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고,

리브로피아 앱에서 회원 바코드를 이용하여

책을 대여할 수 있었어요.

예술회관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은 미추홀도서관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책들이 스마트 도서관에

다 구비되어 있는 책들입니다.

에세이/ 자기 계발 / 과학/ 문화 등

다양한 책들을 책 바구니로 담아

총 2권을 빌릴 수 있답니다.

2주 동안 스마트 도서관에서

2권의 책을 빌릴 수 있답니다.

도서관에서 빌릴 경우

총 3주(1주 연기)를 할 수 있지만

스마트 도서관은 (연기는 안돼요)

2주간 대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리브로피아 가능)에서

미리 예약을 할 경우 2권을 더 빌릴 수 있어

총 한 사람이 2주 동안 4권의 책

대여할 수 있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2권의 책을 더 빌릴 수 있으니

가는 김에 예약하고 가면 더 좋겠죠?

책 바구니에서

책이 나오고 있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업무나,

생활을 다 하고 있지만

가끔씩 종이책을 보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날도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날씨가 참 변덕쟁이 같죠?

봄이 빨리 온다는 소리에

괜스레 봄을 더 기다리게 됩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책하나에 여유 한 스푼 추가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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