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만난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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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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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대규모 농산물 유통센터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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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이라고 해서

"일반 시민들은 구입을 못 하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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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일반 시민들도 장보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인천 이음 카드 사용도 가능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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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크게

과일동과 채소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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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일동은 28,877.08㎡의 거대한 규모에

다양한 도소매상들이 과일을 판매하는

시장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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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볼 수 있는 과일로는 사과, 감, 배부터

딸기, 귤, 토마토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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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망고, 블루베리, 오렌지, 바나나,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도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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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일별로 품종도 다양한데요!

딸기만 보더라도 설향, 금실, 메리퀸, 죽향, 홍희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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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역시 망고 포도, 샤인 머스켓,

블루 사파이어, 블랙 포도, 애플 포도 등

다양한 품종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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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이 매우 많고 물건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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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바퀴 돌며 구경하는 도중에

마침 딸기를 떨이로 판매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GET!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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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장점은

물건을 구입할 때 따로 물어보지 않고

인천 이음 카드를 내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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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인천 이음 카드를 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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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산 후에는 탐스럽게 엮인 단감도

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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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인천 이음 카드 결제가 가능해

매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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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구매한 후 채소동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채소동은 과일동보다 더 큰 40,370.78㎡ 규모로

채소 1동과 채소 2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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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동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채소가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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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취나물, 냉이, 달래 등

신선한 제철 봄나물부터

브로콜리, 양배추, 버섯, 고추,

대파, 양파, 오이, 시금치 등

우리 식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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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소들이 정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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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두릅, 컬리플라워, 씀바귀 등

일반 마트에서 보기 힘든 채소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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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으니까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인천 이음 카드로

쇼핑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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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농산물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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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