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SNS에서 만나는 시정소식(시민과 대화-부춘동/동문1동)
시민 불편 해소할 초록광장, 내년 준공 목표!
1월 7일 오전 부춘동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150여 명의 부춘동민들과 진행된 시민과 대화!
열띤 소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광장 설치로
기존 중앙호수공원의 주차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동민의 건의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복층 주차장을 건설,
주차공간 445면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공원과 맞닿은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중앙호수공원의 확장과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으로
18만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기존 임시주차장 부지를 3배 활용해
시민의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2025년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상반기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시유지인 토지 비용을 제외한
실제 사업비는 274억 원이며,
이 중 100억 원은
충청남도 도비 지원으로 충당해
실제 시비는 174억 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중앙호수공원과 동일한 높이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초록광장을 통해
중앙호수공원을 확장,
시민 여러분이 새롭게 향유할 녹지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부춘동민들께서는
부춘산체육공원 환경 개선, 세창아파트 아래 수로관 교체 공사,
갈산동 버스정거장 인도 미설치 구간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사항을 건의해주셨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 속에 있는
이번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속 허파 제공,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 확장성 반영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1월 7일 오후 동문1동 서산시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동문1동민 200여 명과 진행된 시민과 대화!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활용을 통한
동서 균형 발전에 대한 건의와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시민 편의를 향상시킬
도시 개발사업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서산시는 2025년
지역 확장성을 반영한
수석지구, 공림지구, 예천3지구,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석동 811번지 일원 486,718㎡ 규모로 올해 8월 착공에,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예천동 515-2번지 일원 199,607㎡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예천동 324번지 일원 297,178㎡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잠동홍 131번지 일원 630,760㎡ 규모로 올해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12월 착공, 2028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제 크루즈선을 비롯한 교통 인프라 구축,
보훈수당,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등
주민분들이 평소 궁금해 하셨던 주요 현안 사항과
동문1동 신청사 앞 사거리 학생 통학로 확보 요청,
도심지 보도블럭 교체,
부춘산 산사태 위험지역 대응 방안 등
주민 편의와 안전을 향상시킬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질의, 건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분들의 보여주신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발판삼아
2025년 법고창신의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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