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심야 시간

'화재순찰로봇'을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순찰로봇’이 운영 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심야시간 ‘화재순찰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2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시장 영업종료 후 상인이 없는 심야시간대(오후10시 ~다음날 오전 6시)에는 상인이 있을 때보다 1.2배 더 많은 화재가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43배 더 높았다.

화재순찰로봇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테스트베드 형태로 운영됐다. 이 기간 동안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50℃ 이상의 온도를 감지한 85건의 화재위험요인을 조기 포착했으며, 해당 정보는 시장 관계자에게 경고 알림으로 전달되어 사전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통시장 2곳에서 화재순찰로봇을 운영한다. 대상지는 상반기에는 마포 농수산물시장, 하반기에는 중구 남대문 전통시장이다.

화재순찰로봇 화재대응 체계

화재순찰로봇은 시장 내에서 ▲자율주행을 통한 순찰, ▲열 감지 및 AI 영상분석 기반의 화재위험판별, ▲화재경보 전송 및 초기소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화재가 감지되면 시장 자율소방대에 즉시 경보를 전송하고 119에 자동 신고, 동시에 고체 에어로졸 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소화 활동도 진행한다.

화재가 아닌 고온 등 화재 위험요인을 탐지한 경우에는 다음날 아침 시장 자율소방대에 순찰결과보고서를 제출해 화재예방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로봇과 시장 자율소방대 그리고 소방서의 유기적인 화재대응체계 운영을 위해 민·관·로봇 합동소방훈련도 시장별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화재순찰로봇 운영을 통해 보완하여야 할 부분을 적극 발굴·개선하여 화재순찰로봇 운영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서울지역 내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철저하게 구축한다.

시는 산불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순찰,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첨단 무인항공드론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산불감시에 나선다. 또 입산자에 대한 실화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과 산불 지연제 살포, 소화시설 예방살수를 통해 건조기 산불 발생을 대비하고 화재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철저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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