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수영구 어린이 에코(ECO) 놀이터, 생생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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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날 기념~

<​수영구 어린이 에코 놀이터>가 민락수변공원 어린이 워터파크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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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사일 거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수영구 어린이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고요.

흥겨운 어린이 축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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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에코 놀이터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인데요.

지구 사랑 야광 목걸이, 멸종 위기 동물 엽서 만들기, 자전거 전기 발전기 등 11종의 이색 체험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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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 열려서 아이들에게 신나는 어린이날 전야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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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민락수변공원 어린이 워터파크가 봄 소풍 장소로 변하는 매직~

돗자리를 가지고 놀러 온 가족이 엄청 많았어요.

곳곳에 붙어 있는 지구를 지켜요! 메시지들도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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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포토존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푸른 나무가 많아서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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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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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체험

에코 체험 코너에서는 폐장난감 재활용 팔찌, 바다 유리 키 링, 지구 사랑 야광 목걸이, 에코 크로스백, 환경 지킴이 부채, AR 멸종 위기 동물 엽서, 페트병 화분 만들기, 자전거 전기 발전기, 수영성 종이 모형 만들기, 수영성 마을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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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기 줄을 설 만큼 인기 있었던 코너는 폐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코너였습니다.

장난감은 복합 폐기물로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데요.

재활용을 해서 이렇게 팔찌로 만들 수도 있고 키 링으로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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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완성~

에코 크로스백도 만들어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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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화분에 다육이를 심어서 가지고 갈 수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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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만드는 토마토 주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돌리면 믹서기가 돌아가는데요.

토마토 주스 한 잔을 받을 수 있는 코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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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성 마을 박물관에서는 수영구 마스코트 모리와 함께

수영구의 역사를 알렸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하는 내 고장 역사 공부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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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들로 오전부터 오후까지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주말이었습니다.

놀이도 하고~체험도 하고~ 무엇보다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교훈을 주는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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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서약 나무도 있었습니다.

작은 손으로 한자 한자 써서 붙인 다짐 나뭇잎들이 모여 울창한 나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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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는 방법, 소화 기관을 알아보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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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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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놀이

에코 놀이 코너에서는 탄소 중립 비석치기, 솔방울 옮기기, 날아라 솔방울,

페트병 볼링, 페트병 고리 던지기, 우유갑 딱지, 재활용 악기 연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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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코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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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와 함께 재활용 악기 연주 시작~

함께하니 더 즐거운 어린이날 기념~ 에코 놀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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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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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퍼레이드

11:00 14:00 피날레 16:00 키다리 아저씨, 인형들과 함께 퍼레이드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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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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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이벤트

에코 이벤트 코너에서는 함께 보고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들이 열렸어요.

사회자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있었고요.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아트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모리와 함께 포토타임도 OK!

인스타그램 인증 시 선물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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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멀리 있는 놀이공원으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았던 <수영구 어린이 에코 놀이터>

올해 행사는 끝이 났지만,

에코 수영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들이 종종 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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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있을 때 메모해 두셨다가

아이와 함께 참여해 보시면 배움도 있고~ 유익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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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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