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무동 어린이공원의 이른 여름 풍경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평택시 시민기자단 최예나입니다.

​

점점 따뜻해지면서 더워지는 날씨로

평택의 아름다운 공원들도

푸릇푸릇한 초록 잎을 내보이고 있어요!

​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소사동에 위치한 무동 어린이공원이고,

소사동 효성해링턴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하교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항상 북적이는

활기찬 공원이랍니다 ^^

​

​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이 모여

놀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에요.

​

어른들이 쉬어도 좋을 정자와 운동기구

그리고 놀이시설로 구성된 공원이에요.

​

​

봄이 시작되는 때 즈음에 방문했을 땐

초록빛을 볼 수 없어서 슬펐는데

​

이번 방문 때는 곳곳에 무성한 잎으로

초록색 물결을 만들고 있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

​

예쁜 계란 꽃도 많이 피어 있었어요!

​

정말 예쁜 계란프라이 같은

흰색과 노란색의 조화가 좋았답니다.

​

괜히 한 입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하하

​

​

울창한 소나무는 그늘을 만들어줘

뛰어노는 아이들이 햇볕에

보호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었어요.

​

​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수다도 떨고

참으로 가족 친화적인 공원입니다.

​

​

놀이 시설도 여러 개가 있었는데요.

그네, 시소, 미끄럼틀 등의 기구도 다양하게 있었고

바닥이 푹신푹신한 고무 처리가 되어 있어서

넘어져도 안심이었답니다!

​

​

다양한 조경들로 꾸며져 있었고

팻말이 있어서 어떤 식물인지

알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

​

간단한 놀이 기구는 산책이나

조깅을 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았어요.

​

​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뛰어노는 아이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들이 많아서

저도 조카를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

​

​

무동 어린이공원에서

지켜야 할 항목들이 써져 있는 팻말이에요.

​

잘 읽어 보고 잘 지켜서

멋진 평택 시민들의 시민 의식을

뽐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공원에 식수대도 있어서

목마른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게 물을 사 오거나 챙겨 오지 않아도 돼요!

​

여기까지 여름날에 무동 어린이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무동어린이공원 #소사동 #평택어린이공원 #여름풍경 #놀이시설 #운동기구 #식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