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2024년 9월 8일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덕구청 주차장(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동차 점검 서비스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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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를 취재하기 위하여 오전 8시에 대덕구청 주차장을 방문했는데 벌써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 회원들은 준비로 부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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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접수, 밧데리 점검, 엔진오일 각종 오일 점검 후 보충, 전구류 점검, 타이어 점검, 스캐너 점검, 최종 점검 후 와이퍼 교체 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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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 회원들은 모두 자기의 영업장이 있는 자영업자로 오늘 하루 자신의 시간을 내 봉사하려는 특별한 전문 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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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오늘 자동차 점검을 받으려 기다리던 주민들이 드디어 주차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자동차가 입장하면 접수 담당 회원이 자동차에 다가가 주행거리 등을 물어보고 라이트 켜고 본네트를 열기를 협조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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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는 밧데리 점검입니다. 자동차 밧데리 수명이 적정 수준인지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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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동액, 엔진오일, 각종 오일 점검 후 보충했습니다. 자칫 소홀히 다루기 쉬운 부분이나 자동차가 운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대부분 자동차는 오일 및 부동액 등을 보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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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타이어 점검입니다. 앞과 뒷타이어마다 점검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맡았습니다. 빠른 전개를 위하여 4명이 한꺼번에 움직인 것입니다. 공기압이 적절하면 나는 '삐' 소리가 나면 다음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삐' 소리가 나면 회원들은 오랜만에 듣는 소리라면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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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점검 순서입니다. 자동차 전기장치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모든 부분이 전문적인 점검이지만 이 부분은 더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계치인 기자는 컴퓨터를 가지고 점검하는 부분이 더 훌륭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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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의 소독도 했습니다. 차량 내부 청결은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지만 소홀할 수 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해 주었습니다. 이때 운전자들은 차량에서 내려 오늘 한 점검 내용에 대한 종합검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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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차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점검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어느 부분에 물이 새는지, 보충액은 어떻게 넣어졌는지, 타이어 공기압은 적절하게 주입이 되었는지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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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와이퍼의 크기는 어느 것이 맞는지 자로 쟀습니다. 그리고 와이퍼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습니다. 와이퍼 장착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로 기다리는 주민들을 배려해 무상제공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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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일반인은 자동차를 잘 모르니 카센터를 방문해야 알 수 있던 전문적인 서비스를 추석을 맞아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보충액 등 오일을 주입해 주어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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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을 방문하고 가족 나들이 할 때보다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어 좋아했습니다. 오늘 무상점검 대상자는 대전 시민 누구나 대상이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우선되며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이 대상이었으며 영업용 차량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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